덴마크에 그린란드가 편입된건 중세가 아님.
18세기 이후에 노르웨이가 무인도였던 그린란드를 개척했고 이후 노르웨이 덴마크 동군연합이 깨질 때 노르웨이가 덴마크에 돈받고 팔았음. 이게 19세기임.
그리고 이후에도 국제사회가 덴마크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다가 덴마크가 딴지 걸던 영국 미국 노르웨이랑 외교협상을 하건, 아니면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던지 해서 쇼부 본게 끝난건 20세기 이후임.
사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미국은 법적으로 덴마크의 양해하에 그린란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임.
2차대전 기간에는 미국이 강제 점령해서 영유하다가 미국 주재 덴마크 대사인 헨리크 카우프만이 국왕의 윤허를 대리해서 그린란드를 미국에 상납했기 때문임.
참고로 이시기에는 명확하게 북 그린란드 총독과 남 그린란드 총독이 그린란드의 행정과 치안을 유지고 하고 있었고 명확하게 기능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재 대사가 지 좆대로 그린란드를 팔아치운 것임.
이건 덴마크의 국익을 위한 조치는 아니었음. 이 조약의 대가로 미국은 주미 덴마크 대사를 덴마크의 합법적인 대표자로 인정하고(반대로 덴마크 국왕과 정부는 나치 따까리 전범이라는 식으로 격하했음) 2차대전 종전 전까지 덴마크 정부 수반으로 대우했음 ㅋㅋㅋ
그럼 이 좆같은 조약이 2차대전 종전후에는 백지화 되었어야 겠지?
그러지 않고 덴마크왕국이 울며 겨자먹기로 해당 조약을 결국 사후 승인함. 해당 조약은 지금도 양국간에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음.
1951 결국 승인된 조약내용은 크게 세부분임.
1. 미국은 그린란드에 대한 모든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그린란드를 방어할 법적 의무를 수락한다.
2. 미국은 기존에 점거한 군사 기지를 유지하고 나토의 필요시 추가적으로 새로운 군사 기지 및 방위구역을 설정 가능하다
3. 조약의 개정은 불가하다
출처:
- dc official App
잠간 방금 검색하니까 그린란드에서 거주하는 주민이 6만명정도고 그렇게 주민간 불협이나 형사재판아니면 송사가 많나 추운날씨에 고생하네요
미국과 카우프만과의 조약은 안보상의 이유로 미군의 일시적인 파병과 주둔을 요청한거지 소유권을 넘기는 것은 아니었음..소유권을 넘겼다면 전후 미국이 덴마크에게 1억달러로 매입을 제안할 이유가 없지.
일시적이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았고 적법하지도 않았음. 심지어 조약파기가 불가능하다는 명문을 덴마크가 수정해달라고 요청해도 수차례의 조약 개정에도 미국이 안들어주고 있음. - dc App
미국은 지금도 영구적으로 덴마크의 의향과 상관없이 그린란드를 군사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2000년대 이후 개정에서 추가된 내용도 만약 미국이 기존 군사적 이용에서 추가적으로 변경시 통보해야된다는 내용이지 협의도 불필요함 ㅋㅋ - dc App
덴마크 정부 요청도 아니었고 ㅇㅇ - dc App
@ㅇㅇ 아니 내말은 미국의 군사적 이용이 법적근거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저기에 쓴 글대로 그린란드를 "이미 팔아치운" 내용은 아니라는 말임.
@muralist 아 내가 쓴 팔아치웠다는 표현은 대사가 지 영달을 위해서 지 좆대로 본인 대접 받는 대가로 그린란드의 점거 및 영유를 허가했다는 거였음. - dc App
덴마크가 안 따인 것만 해도 감지덕지해야 하는 상황이었네
나치 2중대인 왕과 정부를 후대해주면 네덜란드는 뭐가 되겠음 2머전끝나고 추축국에 붙어먹은 놈 페널티로 그린란드 영유권을 포기시켜도 할 말 없었을 상황이었네 지금 와서 새삼스레 내놓으란 건 또 다른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