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반정부 시위의 발단은 이란 정부가 정한 공식 환율이랑 시장에서 도는 실질 환율이랑 괴리감이 너무 크다 보니까 거기에 상인들 부터 불만이 폭발했다.
쉽게 말해서 혁명 수비대를 비롯한 이란 주요 권력자들이 중앙 은행으로부터 공식 환율(1달러당 42,000리얄)로 달러를 사들여 쟁여놓는 식으로 부정축재를 하거나 반대로 중앙은행에서 공식 환율로 구입한 달러를 시장 환율(1달러당 145만 리얄)로 팔아서 35배 넘는 환차익을 내는거에 불만이 터진거
막말로 혁명 수비대랑 연줄이 있으면 돈이 35배 복사가 되는데 이걸 참는다고?
그래서 현 대통령인 페제시키안이 부랴부랴 올해부터 국가가 정한 공식 환율을 폐지하고 시장에서의 실질 환율과 매칭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문제는 이러는 순간 이란의 생필품 물가가 급상승하는 부작용이 터짐 지금 레바논 헤즈볼라에 예멘 후티에 주제파악 못하고 돈 퍼줘서 내정도 이따구인데 외치도 엉망이라 이란 국민들이 못 참고 일어난거
지금 이란 상황은 고리디우스의 매듭처럼 꼬여서 터진거라 보면 됨
그래서 2022년 히잡 시위때보다 규모가 작을지언정 출구 전략은 더 답이 없음
히잡 시위는 이란 도덕 경찰의 폭정에서 시작됐고 젊은 세대들 위주로 터진거라 출구 전략이 비교적 명확했지만
지금 시위는 진짜 먹고사는 문제에서 시작된데다 출구 전략이라고는 미국의 제재 완화를 통해 외국에 동결된 이란 해외자산을 끌어오던지 원자재 수출을 늘려서라도
환율부터 안정화시켜야하는데 이러려면 이란 핵개발 포기부터 시작해서 신정 체제가 무너질 각오를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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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어떻게 진압한다고 해도 잎으로 장기적 통치가 가능할 거 같진 않음. 또 터지든지 군사반란 일어난다든지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