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조선시대 기본 방어전략이 읍성버리고 산성농성이라지만 그래도 읍성 성벽높이가 꼴랑 4m인건...
솔까말 중국 일본 성들이랑 비교했을때(물론 일본성은 castle이라서 한국성인 wall과는 구조부터 다르지만) ㅂㄷㅂㄷ한것도 사실임.
아니 삼국시대 성들 보면 백제 몽촌 풍납토성 같은건 10m가량에 신라 삼년산성은 가장 높은 부분이 20m가까이 되고,
심지어 고구려 요동성은 기록상이라지만 30m가까이 되는데ㅡㅡ
진짜 다른건 몰라도 조선시대에 대형건축물들 잘 안지었던건 많이 아쉬움. 그나마 경복궁 근정전이 30m가량 된다는걸로 위안삼아야지
대형건축물? 남아있는게 북쪽에있거나 다 파괴됬거나
읍성은 그냥 행정구역 분리정도에나 쓴거 아닐까
성은 지을일 없는게 좋은데 그게 마음처럼 되는게 아니라
읍성은 방어용이 아니에요 아죠씨.
근데 뭐 중국처럼 도시 전체 둘러싸고 배째라도 아니고 좆만한 읍 규모에 가뜩이나 평야도 적은 나라에서 성벽 존나 높다고 생각하면 그건 그거대로 불편했을듯
175223/왜 수원화성처럼 방어도 신경써서 만들면 되지. 화성도 높이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
요동성은 그냥 요새고.
주요 군사거점은 대부분 산성이었고 부역으로 쌓은 특성상 높게 쌓으면 쌓을수록 백성들이 죽어나가니까
적들이 전문적인 공성장비를 갖고 오는 놈들도 아니었고 좀 잔혹한 소리지만 중요인물(왕이라든가 다이묘같은) 이 거주하는 거성도 아닌 일개 지성에 해당하는 읍성에 그렇게 많은 노력과 자원을 투입할 메리트가 그닥 없지.
심지어 한성조차 군사적으로 큰 의미가 읎음
또시작이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