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SBS가 KBS였나 잘 모르겠는데 뉴스 나간거 몇가지가 기억에 또렷이 남음
하나는 건강하던 여중생이 백신을 맞고 뭐가 문제인지 다발성 장기부전 일어나서 두달째 학교에도 못가고 입원해있다며 초췌해진 꼴로 종이봉지에 게우고 있는거 방송 나왔고 상황이 이런데도 병원에서는 자기네 책임 인정 안하고 당시 의료 정보를 은폐하는 중이다... 이런 내용이었고
또 다른거는 어린아이 독감 예방접종한다고 주사한게 식용 해열제를 주사해서 피가 응고되어 죽었다... 그런 내용도 있었고, 그 외에도 당시에는 백신 관련해서 병원에서 사고낸거를 방송에서 잊을만하면 보도해대서 한동안 예방접종에 불신이 생겼거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래도 백신 맞는게 더 낫지 싶은데 하여튼 저때 백신 관련해서 주요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보도한게 지금의 백신에 대한 반감같은 것들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식용 해열제를 백신대신 주입한건 백신문제라기보단 의료사고아니냐
ㄴ중요한거는 '시발 폐급 간호사년한테 나도 똑같이 당하는거 아니야?'라는 공포심이 들어서 되도록이면 예방접종을 안맞으려고 했다는거지.
ㄴㄴ둘다 백신 맞기 꺼림찍하게 만드는거는 비슷했음. 확률 자체는 낮더라도 전신의 피가 선지처럼 굳어서 뒈지는 상상을 하니까 ㅈ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