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브글라스는 일종의 스텔스화 사업명인데 물론 F-16에 갑자기 RAM도료를 떡칠한다고 스텔스기가 되진 않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RCS를 줄일수만 있다면 줄이는게 좋음. 그래서 특히 적 방공망에 노출될 일이 많은 와일드위즐기 위주로 해브 글라스를 진행헌다 함.

외관상 특징은 도색이 F-35의 그것과 같아진다는 것. 이 때문에 모델러용으로 아에 해브 글라스색 도료가 나오기도 함.



일단 해브글라스는 정확히는 전파흡수도료와 IR방출 저감 도료로 구분됨.

흔히 스텔스기들이 거무튀튀한 색이어서 전파흡수도료 자체가 검은색인걸로 오해받지만 실제 전파흡수도료는 밑도료로써 칠해지기 때문에 도색이 완료되면 밖에서 보이지 않음. F-117이나 B-2가 검은색인 이유는 단순히 야간작전만 수행하므로 위장색으로써 검게 칠한 것일 뿐(F-117은 주간 저고도 침투도 고려해서 사막 위장색 칠하는 실험도 했음).

원래 F-16에는 공기흡입구쪽에만 전파흡수도료가 적용되었으나(가장 RCS를 키우는 곳이라) 해브글라스가 적용된 16은 기체표면 60% 정도에 전파흡수도료가 적용됨.

바깥쪽의 짙은 회색도료가 IR저감기능을 같이하는 도료라함. 약간 미묘한 금속광택이 나는데 실제로 뭔가 금속분말이 들어있다나 뭐라나..

단점은 저거 맨들맨들해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때가 잘 탄다는 듯.

<내레 다스베이더 모가지 따고 데스스타 폭파하러 야빈에서 왔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