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가문 200여 명은 조조에게 몰살당했고, 오직 사촌 동생 마대만이 남았습니다. 미천한 가문의 제사가 끊기지 않도록 폐하께서 부디 잘 보살펴 주십시오. 그 외에는 드릴 말씀이 더 없습니다."
조조랑 싸우면서 천하를 진동시켰지만
결국 모든걸 다 잃고 유비에게 귀부했는데 오호대장군 작위만 받고 별 활약 없이 조용히 있다가 45~46세에 사망
유비 입장에서도 그냥 서량 호족들 지지얻기위한 토템이지 마초가 설치는거 바라지 않았을듯.
유언 내용만 봐도 걍 트라우마랑 우울증같은거에 시달리는 상태 아니었을까 싶네
한때 그리 대단했던 사람이 유언이 처량하게 마지막 남은 내 사촌동생만 잘 봐달라고 간청하는 내용.
조조 다잡은거 허저가 슈퍼세이브해버리면서 세계선이 비틀림
가문의 힘이 존나 중요하던 시대에 자기 혼자 힘으로 그 가문을 걍 멸족시켰으니 조상 볼 낯이 없는ㅋㅋㅋ
강족+한족 혼혈에 기병 고트 + 조조를 내몰았던 인물이 그기반인 가문이 사실상 멸족당하고 자신은 이렇게있으미 우울증이나 상실감이 심했을듯
토템은 아니지 그래도 오호대장군 중 한 사람이고 촉에는 마초만한 인물이 나오지 못했자나
그래도 후한말 난세시대에 한때 '주군'이라고 불리우던 효융임. (촉)나라에서 자주(?)나오는 것도 곤란함.
능력 이전에 쟤가 다시 야망 가지고 설치면 촉 입장에선 오히려 정치적 폭탄이란말.
팽양이 꼬셨을때 바로 고발한거보면 본인도 자기가 함부로 여기서 설치면 위험하단건 알고있었던듯
니들이 말한 그 모든 위험이, 제갈량이 상관이라는 데서 의미없어짐 제갈양 아래서 마초는 그저 유용한 장수일 뿐임
인자강인데 일찍 죽은 거 보면 내장기관에 병이 있었던 모양 근데 그 시절이면 마초 정도면 자손보려고 애썼으면 많이 낳을 수 있었을 텐데
아빠 동생들이 자기가 봉기해서 조조에게 뒤졌을 때 통곡을 했다고 하니까 그 시점에서 스트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