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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톤 전차를 공수해서 적 후방에 떨굴 생각을 한 건 넘모나도 웃겼다.

미군이 C-5나 C-17에 70톤 짜리 M1 전차 수송한다는 예시를 들며 팥톤을 해당 수송기로 싣어다 공수부대가 사전 점거한 적 활주로에서 내리게 한다는 데 ㅋㅋㅋ

예시로 든 M1 수송은 걸프전 때 C-5, C-17에 싣어서 사우디 공항, 즉 아군과 동맹의 공항에 내렸던 거다.

게다가 M1 전차의 경우 전투 중량과 수송 중량이 따로 존재하는 데 수송 중량의 경우 탄약을 뻬고 연료만 넣은 상태이기 때문에 내리더라도 바로 전투 돌입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자기네 활주로가 공격받고 점거되서 적이 전차를 내리고 있는 데 북한군이 팥톤들이 완전 무장하길 기다려줄 리 없다.


무엇보다 모름지기 주력 전차같이 보급과 정비를 많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적 후방에 던져 넣는 게 과연 효과적일까 의구심이 든다.

미 기갑 여단은 예하 지원 대대를 따로 둘 정도로 연료 보급과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데 이런 지원 부대도 당연히 내릴 심산으로 구상한 것이겠지?

북한은 미 해병대의 상륙을 고려해 후방에도 기갑 부대를 배치해둬 대전차전 위협도 상당한 데 애무 사팔 팥톤과 K21 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이 많이 연출될 수 있다.

결국 미국 측 수송기를 빌려야 하는 상황에서 미군 측에서 거부해서 실행이 불가능하단 소릴하던데 나같아도 미스터 킴 뻨 유어 셀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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