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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만 봐도 


신립은 성격이 용맹함. 그러나 잔인하고 포악하다고 평가됨 



신립이 온다니까 


대놓고 잔포하다 잔혹하고 흉포하다는소리임 


이당시 신립은 선조의 애착인형인 신성군의 장인이라 위세가 하늘을 찌를정도.  인간성은 바닥을 쳤음 


대장(大將) 신립(申砬)과 이일(李鎰)을 제도(諸道)에 보내어 병비(兵備)를 순시(巡視)하도록 하였다. 이일은 양호(兩湖)001) 로 가고, 신립은 경기(京畿)와 해서(海西)로 갔다가 한 달 뒤에 돌아왔다. 그러나 순시하며 점검한 것은 궁시(弓矢)와 창도(鎗刀)에 불과할 뿐이었으며 군읍(郡邑)에서도 모두 형식적으로 법을 피하기만 하였다. 신립은 본래 잔포(殘暴)하다고 일컬어졌으므로 수령들이 두려워하여 주민들을 동원하여 길을 닦고 공장(供帳)하는 비용도 대신의 행차와 같이하였다. 당시 조야(朝野)에서는 모두 신립의 용력과 무예를 믿을 만하다고 하였고 신립 자신도 왜노(倭奴)들을 가볍게 여겨 근심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했는데, 조정에서는 그것을 믿었다.



선조수정실록26권, 선조 25년 2월 1일 임진 1/1 기사 / 1592년 명 만력(萬曆)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