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과 해자. 동그랗게 파둔 함정구덩이가 잘보이는 유적인 것이다
성은 전남 강진의 전라병영
함정구덩이엔 죽창도 박아둠.
저렇게 성벽밖 개활지에 함정구덩이를 파두면 적 병력의 투입이 제한되고 공성탑같은 대형 공성구조물의 기동역시 불가능하게 됨
다만 주 공방지역이 된 산성은 한반도의 산들이 워낙 단단한 화강암 돌산들인지라 함정은 커녕 해자도 못팜
(뭐 아예 없는거 같진 않든데 있어도 성벽 외곽을 빙 두르는게 아니라 팔수 있는데만 부분부분 있는거 같드라)
진주성의 경우에는 한쪽 면은 절벽에 두 면은 자연 해자(강) 한 면은 인공호수로 철벽 방어였음
산성은 산 그자체가 천연방어물 역할을 해줘서
행주성이 ㄹㅇ 신기하던데. 벽으로 성 지은 것도 아니고 토성에 목책 정도 아닌가
개꿀이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