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소속 에드 마키·제프 머클리·크리스 밴 홀런·론 와이든 상원의원 4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에 가능한 한 강력한 핵 비확산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팩트시트(fact sheet·공동 설명 자료)를 보면 미국이 평화적 목적을 위한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절차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게 “농축 및 재처리 기술이 핵무기용 물질 생산에 악용될 위험을 차단해 온 미국의 오랜 양당(공화·민주) 정책을 뒤집는다”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의회 설득을 포함해 지난한 협의 과정을 필요로 하는 과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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