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1~5번은 일본의 군인칙유와 동일한데 아마 일본 유학파들의 영향으로 보임.
다만 5번까지밖에 없는 일본과 달리 특이하게 6번에 입조심하라는 조항이 별도로 추가되어 있는데,
야마모토 시치헤이는 친일파가 된 최후의 무관생도들이 작금에 상황에 대해 딱히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을 두고 이 조항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더라.
자세한 나용은 다시 시치헤이 교수 책 확인해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출처: 1900년판 군대내무서, 홍사익 중장의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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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시치헤이 책 요즘 읽고 있는데 일본 군인칙유도 아마 중국의 어떤 고전 사례에서 참고했을 거라고 보던데 원전을 찾진 못한 것 같더라고
원문: 일본의 칙유는 야마가타 아리토모의 창작이라고 하는 것이 통설이라고 믿어지고 있는데, 양자의 유사점을 살펴 나가면 그 두 가지의 바탕이 되는 어떤 무훈이 중국에 있고, 원래는 6개조가 아니었을까 싶다. 이때만 해도 한국이나 일본, 중국 엘리트 모두 한문학이 서로 호환되던 시대라서
아하... 저번에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그랬었구만 - dc App
아 그리고 난 거기 임재덕 얘기 있다길래 찾아봤는데 딱히 없던데 ㅋㅋㅋ - dc App
@미화군 佐々木春隆,『韓國獨立運動の硏究』 그러면 여기인가 싶은데.. 이거는 번역이 안 돼서 못 건드리겠더라고
@미화군 일본에선 2010년까지 판형이 나오긴 했는데 가격이 9천엔대임.. 800쪽 넘고
@미화군 ㅇㅇ 나도 그렇더라 - dc App
@미화군 쉐에엣 - dc App
@HK885 이건 그냥 내 느낌이지만.. 임재덕이 무장투쟁에 잠시 몸 담았더라도 경찰 밀정으로 갔을 것 같음..
@미화군 밀정 관련된 문서들은 애초에 당대에도 안 남겨서 검증은 요원하지만
@미화군 ㅇㅇ 저번에 니가 올린 자료들 보아하니 그랬을것같음. 충군친일하다가 매국친일이 된 어담이랑 비슷한 케이스일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둘 다 근황파 친일파였으니 - dc App
광무 x년 x월 x일. 어명어새 - dc App
어명어새는 ㅙ? - dc App
대한제국군 군인칙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