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에 사병혁파한 걸 무슨 수로 했나 싶었는데 각 가문들 입장에서도 왕실만 사병 가지고 있고 나 포함 다른 귀족들 전부 사병이 없는게 보장되면 정책을 지지 안 할 이유가 없네
고구려나 그 이전에는 그게 보장이 안되니까 지역 호족들이 사병 가지고 있던거고
조선초에 사병혁파한 걸 무슨 수로 했나 싶었는데 각 가문들 입장에서도 왕실만 사병 가지고 있고 나 포함 다른 귀족들 전부 사병이 없는게 보장되면 정책을 지지 안 할 이유가 없네
고구려나 그 이전에는 그게 보장이 안되니까 지역 호족들이 사병 가지고 있던거고
그당시엔 사병 = 가문의 힘인데... 중세 귀족들 생각해봐라
그러니까 중세귀족들도 외부 무력에 대응해 본인 안보를 위해서 사병 만든건데 그걸 국가가 보장해준다면 굳이 돈 드는 사병을 가질 이유가 없지
@ㅇㅇ(61.76) 정 반대지. 돈 모아서 뭐할거임?
@ㅇㅇ 돈 왕창 모아서 뭐할건데? 가문의 무력이 없으면 군주가 내놔! 하면 뭘로 막냐
@ㅇㅇ(61.76) 수십명따리라도 자기가 이끄는 군대가 있어야 자기 지배하는 영역에 대한 통치권을 보장받는거임. 도적 들었을때 군대 없이 처맞고 돈뺏기고 그러면 누가 그 가문을 떠받들어주냐? - dc App
조선보다 지방 힘 셌다는 고려 때도 망조 들 말기 빼곤 큰 사병이라 해봤자 수십명이 고작이란 것만 봐도 뭐
전란이나 도적떼가 들끓으면 사병으로라도 취직하는 사람이 늘어날테니 고려말에는 또 달랐겠지
전혀아님 당시 유력가문들이 사병을 갖고있던 이유는 지방 일부분을 사실상 유럽의 영주처럼 지배자가 되어 통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담 군사력이 필요했던 개념임. 다른 귀족 뿐만 아니라 도적이나 외침에 대항, 치안유지를 위해서도 사병은 필요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