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904130224552


대만, 자국산 전투기 개발키로..美공군과 기술교류 추진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대만에서 자국산 전투기 개발을 위해 내년중 미국 공군의 기술협력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만 국방부는 그에 관해 2019년 국방예산서에 45만 대만달러(1천629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하고요. 또 대만의 전문가 6명을 미국 공군 연구개발기관에 10일간 파견해 기술협력을 진행한다고 합니다.이 파견은 대만의 전투기 연구개발 기술 역량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실력을 알아야 과외의 수준을 결정하니까요.)


차이잉원(蔡英文) 정부는 '자주국방' 정책을 내세우고 있고 그에 따라 자국산 고등훈련기 및 전투기 개발, 그리고 잠수함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중국의 반발을 의식하여 보다 구체적인 내용, 참관단 대표, 방문할 미국 기관명 등은 언급을 피했습니다.


대만산 전투기 경국호(IDF)[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만은 1999년 '경국호'(IDF) 전투기 이후 20년간 전투기를 연구ㆍ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의 간극을 뛰어넘어, 먼저 686억 대만달러(2조4천881억원)를 들여 '란췌(藍鵲·파란 까치)'로 명명된 차세대 고등훈련기 66대를 생산하여 현재의 AT-3 고등훈련기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전투기 엔진을 연구 개발하는 '직녀성 계획'도 진행할 계획이구요.


경국호(IDF) 전투기(왼쪽), 란췌 고등훈련기(오른쪽)[대만 경제부 공업국 캡처]


대만 국방부는 이를 위해, 미국 공군연구소(AFRL)가 작전기술 연구, 과학기술 기획 및 집행, 예산 감독을 하는 것을 본 떠 작년 1월 '공군 항공과학 기술연구발전센터'를 재편해 방공능력연구개발, 개념설계, 시스템 공정 관리감독 분야의 업무를 맡겼습니다.

대만 공군은 이 밖에도 오는 10월, 11월에 전문가 31명을 프랑스에 파견해 항공기 조작, 지휘 통제, 종합군수지원 등을 위한 '장기지원협의 훈련'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대만은 1992년 프랑스 다소사로부터 대당 30억 대만달러(약 1천88억원)에 미라주2000 전투기 60대를 구매함.)
















대만이 우리 T-50, FA-50이 엄청 부러웠나 봅니다. 컨셉이 비슷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