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양쯔강, 2017년 작]




사진을 긁다 예전 사진 있어서 올려본다.





2012년의 어느 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한가롭게 양쯔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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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NO FR-1810 레이더, 고물이다.]


여느때와 같이 사방에 보이는건 배 뿐이군요. 사실 요즘에는 배가 더 많습니다. 니미럴동네.






여유롭게 남의 길을 가로막는 짱깨새끼. 비켜





비키라고






앞서가던 국원 7호 (GUO YUAN 7)가 좌현변침 하더니 쪽배 갑툭튀.





엌 시발 하며 우현변침 중





오늘도 양쯔강은 평화롭습니다 씨1발아.





앞에가는 국원 7호가 느려터져서 속도 올리며 우현 추월 시도 중에 갑자기 앞을 가로질러가는 바지선 등장


국원 7호에 꼬라박을 기세로 달려감.




딴짓하다 앞을 본건지 바지선 우현전타하며 회피시작... 동시에 국원 7호도 증속하며 우현으로 회피기동 시작.




필살 조류타기 드리프트



뭐 다행히도 이들은 한끗차이로 비껴갔답니다. 타쿠미도 울고 갈 드리프트네요.





???? 어 너 뭐야 피했으면 다시 절루가




어??? 이 개새끼 뭔짓이여 





느그애미가 항해 그따구로 하라고 가르치디 씹새야?





필사의 엔진정지 후 좌현전타 실시





시벌새끼....




양쯔강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내일도 평화로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