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말고 훨씬 작은 연어를 예로 들어보자
노르웨이산 연어라는 것들은 다 피요르드 깊은데서 기르는 양식 연어라 보면 됨.이 연어들은 갇힌 피요르드에서 기르므로 먹이를 주는것도 비교적 효울이 좋음.
연어 한마리를 치어에서부터 성어로 기르는데는 거의 1톤 가량의 잡어가 필요하다고 함.물론 이 1톤의 잡어를 갈아 첨가제를 넣거나 동강내 물에 던져 푸는 식으로 여러마리가 나누어 먹으니 실제 들어가는건 훨씬 적겠지만 육식성 어류를 성체까지 키우는데는 먹이만 해도 엄청난 잡어가 듦.
이 잡어에는 단순히 막 잡힌 고기가 아닌 한국,일본등지에선 식용이나 유럽지역에선 잘 먹지않는 물고기나 비교적 흔하고 양이 많은것들인 꽁치,청어,정어리,명태도 포함됨.이걸 잡고,사들이는데도 엄청난 돈이 들지.
그런데 참치류는 육식어류중 특출난 육식 어류임.빠르게 헤엄치므로 많이 먹고 의외로 살로 가는건 없지.붉은살 생선 특유의 육식성+엄청난 활동량+빠른 에너지 소진 이 세개가 맞물려 팔수있는 수준까지만 기를수 있는거임.
덩치 키우기야 가능하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효율이 안좋아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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