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문 운용해봐야 재미 보기도 힘든데 대량으로 운용하려면 돈이 없음. 조총도 그리 생각보다 널리 보급된 무기는 아니었다구.
익명(1.11)2018-09-04 23:52
아 조총도 그리 많이 안썼냐 - dc App
ONDMCA(jona0522)2018-09-04 23:52
제조할라믄 철의 제질이 일정부분 갖추어져야하는디 일본 철이 당시 야금기술로는 개똥철밖에 안나올 수준이니 만들래야 만들수가
전차도서관사서(skforhrl)2018-09-04 23:52
야금기술이 어떻기에 - dc App
ONDMCA(jona0522)2018-09-04 23:52
나무로 통만들고 안쪽을 쇠로 바른 포들을 일본이 자주 쓴걸 보면 재질문제도 상당함
전차도서관사서(skforhrl)2018-09-04 23:53
그럼 제대로된 화포 주조 기술은 에도 말기 개항기에나 들어온거냐 - dc App
ONDMCA(jona0522)2018-09-04 23:53
몇번쏘고 깨질포를 누가 돈들여서 만들어
전차도서관사서(skforhrl)2018-09-04 23:53
궁병대를 다 대체 못한 뎃포대 운용하는 데에도 죄다 화약 들어가는데 다이묘들이 화포 대량 운용하기는 벅찼을듯. - dc App
Rheinland(youn98)2018-09-04 23:53
조총 자체도 비싸거니와 화약이 오질라게 비싸서 어지간히 부유한 대다이묘 아니면 조총 사수들 양성은 꿈도 못 꿈
익명(1.11)2018-09-04 23:53
오오즈츠라는 대조총을 많이 쓰긴 했는데 우리도 솔직히 야전에선 화포류 제대로 못굴렸지
ㅇㅇㅇ(180.67)2018-09-04 23:53
가장 큰 번이라고 해봐야 인구가 100만내외인데다가 그 번 내에서도 다시 봉건제로 가신들, 그 가신들의 가신들이 각자 동원한 병력을 모아서 싸우는거라 대형 화포같은걸 대규모로 편성하기에는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지.
익명(223.33)2018-09-04 23:53
일본성 자체가 벽형태가 아니고 가파르지더 않고 토성도 많아서 화포 좀 쓴다고 누각이나 부수지 상황이 크게 나아지는건아니라서.
익명(175.223)2018-09-04 23:54
오사카성 전투떄에 기록보면 어마어마한 숫자의 대포를 구비해 성을 향해 쐈다하는데 그 대포중 대부분이 대조총일뿐이고 서양에서 캘버린포 몇문 들여와서 사용했다곤 하는데 대량으로 운용은 안한듯
ㅇㅇㅇ(180.67)2018-09-04 23:54
그리고 일본 군사전술이나 무기 발전은 에도 막부 성립하고 개항 사이의 시기는 거의 멈춘거나 다름 없는 수준
익명(1.11)2018-09-04 23:54
조총 한정이 사무라이 몆명 고용비용.
香格里拉(shanglila)2018-09-04 23:57
일본열도 전력의 반(혹은 그 이상?)을 모아서 투사한 임진왜란에서도 조총이 원거리 주력까진 아니었음. 활과 투석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지. 하나로 뭉쳤는데도 이럴진데 서로 쳐싸울때 조총의 비율이 높다고 하긴 어려웠지 존나 메이저한 오다 노부나가나 이하 전국통일급 세력 외에는.
익명(222.121)2018-09-04 23:58
일본성 자체가 겹겹이에 방도 여러개 나누어있고... 하여간 벽하나 깬다고 해결되는 존재가 아니라 그 국력에도 불구하고 대포에 더 시큰둥했던것도 있을거임.
익명(222.121)2018-09-04 23:59
뭐 전국시대 말기에는 그래도 수만정 이상 보유로 추정되긴 하는데 화약값도 더럽게 비싼
香格里拉(shanglila)2018-09-05 00:01
봉건제의 한계가 컷지. 당장 대규모의 전문적인 직업상비군을 돌릴만한 재정을 확보가능한 다이묘가 얼마나 됬을지 생각해보면
익명(223.62)2018-09-05 00:02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18세기 유럽에서도 머스킷의 가격이나 화약 문제로 각국이 골치 아팠던거 생각하면 16세기 일본에서 어땠을지는 뭐 뻔하지 조총이든 대포든
유디하시가 뭐임?
유지하기의 오타 - dc App
한 두 문 운용해봐야 재미 보기도 힘든데 대량으로 운용하려면 돈이 없음. 조총도 그리 생각보다 널리 보급된 무기는 아니었다구.
아 조총도 그리 많이 안썼냐 - dc App
제조할라믄 철의 제질이 일정부분 갖추어져야하는디 일본 철이 당시 야금기술로는 개똥철밖에 안나올 수준이니 만들래야 만들수가
야금기술이 어떻기에 - dc App
나무로 통만들고 안쪽을 쇠로 바른 포들을 일본이 자주 쓴걸 보면 재질문제도 상당함
그럼 제대로된 화포 주조 기술은 에도 말기 개항기에나 들어온거냐 - dc App
몇번쏘고 깨질포를 누가 돈들여서 만들어
궁병대를 다 대체 못한 뎃포대 운용하는 데에도 죄다 화약 들어가는데 다이묘들이 화포 대량 운용하기는 벅찼을듯. - dc App
조총 자체도 비싸거니와 화약이 오질라게 비싸서 어지간히 부유한 대다이묘 아니면 조총 사수들 양성은 꿈도 못 꿈
오오즈츠라는 대조총을 많이 쓰긴 했는데 우리도 솔직히 야전에선 화포류 제대로 못굴렸지
가장 큰 번이라고 해봐야 인구가 100만내외인데다가 그 번 내에서도 다시 봉건제로 가신들, 그 가신들의 가신들이 각자 동원한 병력을 모아서 싸우는거라 대형 화포같은걸 대규모로 편성하기에는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지.
일본성 자체가 벽형태가 아니고 가파르지더 않고 토성도 많아서 화포 좀 쓴다고 누각이나 부수지 상황이 크게 나아지는건아니라서.
오사카성 전투떄에 기록보면 어마어마한 숫자의 대포를 구비해 성을 향해 쐈다하는데 그 대포중 대부분이 대조총일뿐이고 서양에서 캘버린포 몇문 들여와서 사용했다곤 하는데 대량으로 운용은 안한듯
그리고 일본 군사전술이나 무기 발전은 에도 막부 성립하고 개항 사이의 시기는 거의 멈춘거나 다름 없는 수준
조총 한정이 사무라이 몆명 고용비용.
일본열도 전력의 반(혹은 그 이상?)을 모아서 투사한 임진왜란에서도 조총이 원거리 주력까진 아니었음. 활과 투석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지. 하나로 뭉쳤는데도 이럴진데 서로 쳐싸울때 조총의 비율이 높다고 하긴 어려웠지 존나 메이저한 오다 노부나가나 이하 전국통일급 세력 외에는.
일본성 자체가 겹겹이에 방도 여러개 나누어있고... 하여간 벽하나 깬다고 해결되는 존재가 아니라 그 국력에도 불구하고 대포에 더 시큰둥했던것도 있을거임.
뭐 전국시대 말기에는 그래도 수만정 이상 보유로 추정되긴 하는데 화약값도 더럽게 비싼
봉건제의 한계가 컷지. 당장 대규모의 전문적인 직업상비군을 돌릴만한 재정을 확보가능한 다이묘가 얼마나 됬을지 생각해보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18세기 유럽에서도 머스킷의 가격이나 화약 문제로 각국이 골치 아팠던거 생각하면 16세기 일본에서 어땠을지는 뭐 뻔하지 조총이든 대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