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갑갤 능력자들처럼 번역글 올린다거나 맛깔나게 글쓰는 제주는 좆만큼도 없으니 그냥 좆대로 싸지르겠음.

구 일본군 고고도 장거리 정찰기 ki 74 '타카치와'





타카치와 폭격기(실전투입은 일단 폭격임무+정찰기로...)는 ki -74 으로 명명되었으며 원래는 고고도 장거리 정찰기로 개발된 칭구임요.

당시 일본제국은 오호홍 쌍발기 조아용 하고 쌍발기에 자지박고  쑤컹쑤컹 하고있었던 만큼 쌍발기에 대한 개발에 박차를 가했었음. 그러한 니뽕의 발상을 고스란히 녹아나온것이 바로 ki 74.

이미 1식육상공격기와 97식 중형폭격기의 대량생산에 대해 박차를 가하고 있었던 구 일본군은 미제 승냥이들을 ㅁㅈㅎ시켜주기 위해 행복회로를 존나게 돌리고 있던 상황이었음.

특히 1식육상공격기가 기존 중국본토 폭격용으로 사용하던 97식 항공기를 완벽하게 상회하는 성능을 보유하게 되어서 일본 수뇌부로써는 더욱 꼴리게 됨.

그런데 전쟁준비에 한창이던 1940년 중반쯔음 갑자기 난데없이 유럽쪽에서 영국본토항공전이 발발함.
그래서 일본은 서둘러 유럽쪽의 기록이나 자료 등등을 긁어모으는데 전념하였다고 생각됨.

그리고 여기서 일본군은 컬쳐쇼크를 먹게됨.
왜냐하면 그당시 일본군에 만연했던 폭격기 무용론 행복회로가 실제로는 아무소용이 없었기 때문임.

그 강력한 독일 루프트바페의 중형폭격기들이 더럽고 비열한 홍차 비행기의 딱총에 거의 전멸하다시피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기 때문임.

그래서 일본쪽에선 야, 이거 야단났구나 하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고군분투 했을거임. 그러다가 한 의견이 나오게 됨.
고공비행이 가능한 고성능정찰기를 만들어서 대비하는게 어떻겠냐는 그런식의 의견이었는데 일본은 옳거니 하고 받아침.

그런데 막상 비행기를 만들려고 보니 답이없음.

일단 고공비행을 위해선 항공기에 장착가능한 대출력의 엔진이 필요한데다 고공에서의 승무원들 편의를 고려해 산소마스크와 기내 여압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했으며 무엇보다도 그렇게 높은 고도에서의 기압을 견뎌낼 수 있는 튼튼한 항공기가 필요했던 것임.

그래서 일본군은 공돌이들을 열심히 학대하고 굴려서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 비행기를 만들어냄.

1.고공에서의 비행을 위한 안정적인 출력을 위해 쌍발항공기를 채택함. 엔진은 고도 4천m에서 1150마력을 낼 수 있는 폭격기용 엔진을 사용. 특히 타치카와 항공기의 수직미익은 B-17의 설계를 모방하였음.

2.장거리 비행을 위해 주익의 날개내부에도 연료탱크를 확보함. 그 대신 1식육공과 달리 처음부터 적의 요격에 대비한 소화장치와 자동방루탱크를 증설하였음.

3.설계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의도한것인진 모르겠지만 타카치와 항공기는 비대칭으로 설계되었음. 이 때문에 기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조종석과 방풍창의 위치는 기체를 정면에서 봤을때 약간 왼쪽에 치우쳐져 있음.

4.실험비행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것으로 보임. 다만 전쟁후반이 되어서도 여전히 고공에서의 조종사 보호라든지 기내 여압시설은 정비되지 못하였음. 기술부족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경과. 그래도 타카치와는 당대 일본 항공기중에선 가장 선진적인 기종이었으며 왠만한 육해군 쌍발폭격기 못지않은 고성능을 보유함.

5.1944년 후반에 되어서야 비행장에 1개부대 정도의 물량이 배치되었는데 연합군의 공습이 심해지면서 많은수의 활주로 주기 기체가 파괴당하고 소수의 타카치와 항공기는 본래목적이었던 장거리 정찰임무로써 미군지역을 염탐하였다고 함.

5.미군입장에선 당시 타치카와는 격추하기 까다로운 상대였음. 일단 일본기 답지않게 꽤 높이날았고 속도도 빨랐으며 일본기의 낮은 익면하중이라는 종특답게 순간적인 운동성도 좋았기 때문.

6.하지만 이러한 공돌이 비행기로도 결국 전황을 바꾸진 못했고 전쟁이 끝나자 소수의 타카치와는 미군쪽의 테스트 후 모두 스크랩처리 되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