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이일이 한창 습진 훈련을 시키고 있을때 한 백성이 이일에게 왜군이 코앞에 왔다고 알렸다.

문제는 이 백성이 조용히 청해서 보고한게 아니라 온 군영에 그냥 떠들고 다녔다는 점이다.

이일은 하루동안 기다렸다가 왜적이 나타나지 않자 제승방략 금령 27조 중 18조에[3] 따라 농민을 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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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도 좀 무식하긴 하네. 굳이 목을 벨것 까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