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가 갤리선으로 바다 쪽에서 비교적 낮은 성벽을 돌파한 게

수백년간 동로마에 꼬라박던 페르시아나 이슬람, 불가리아나 키예프가 병신이라 그 생각을 못한 게 아님

당장 제 4차 십자군보다 500년 전에 레온 3세때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에서

이슬람 대원정군이 베네치아가 했던 그대로 배에서 바다 쪽 성벽으로 기어올라 돌파를 시도함


근데 바다 쪽 성벽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 뿐이지 절대적으론 존나 높아서

베네치안 갤리선이면 모를까 당시의 아랍 전함에선 도저히 기어오를 수가 없었음

결국 줄사다리 걸치고 온몸비틀기 쇼하다가 그리스의 불만 신나게 쳐맞고 다 통구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