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규방가사로서 님과의 사랑이 이루어진것에대한 기쁨과 환희를 표현하고 있으며 반복법과 설의법을 통해 화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전문을 살펴보자.

太乙迷歌 (태을미가)

님 께서 날 괴실줄 몰랐더니
어쩌면 좋으랴 위증즐가 태평셩듸
꿈이 아니런가 님이여 볼 꼬집어 주쇼셔 위증즐가 태평셩듸
혹여 님께서 날 귀찮다 여기실까
규방에 홀로 앉아 애간장 태울지 몇날이런가
님께서 너로구나 여기시니
아소 님하 다시 말해주쇼셔

태을미 태을미 태태태태태 태을미
저를 괴셔왔다 저가 오기 기다렸다
태을미 태을미 태태태태태 태을미
꿈이라면 헌사롭다 님하 다시한번 말해주쇼셔
태을미 태을미 태태태태태 태을미

백번들어도 귀치않으니 아소님하 말해주쇼셔
태을미 태을미 태태태태태 태을미
꿈이런가 깰셰라 님하 말해주쇼셔


'임이 날 사랑하고 기뻐하는 마음'이라는 주제의 향가이다.
'너'는 임이고 '날'은 화자, '좋아'는 반복법, '어머나'는 영탄법 등의 구체적인 어구풀이가 인상적인 이 강의는 '다시 한 번 말해봐'라는 가사가 믿을 수 없는 화자의 심정을 나타낸다.


태을미가나 듣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