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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자국의 원주민을 차별하고 송유관 건설을 위해 원주민 보호구역을 개발하는 등의 원주민들에게 배려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웃국가인 캐나다의 원주민들의 현 상황을 가디언 지가 2017년 8월 30일 보도했다. 이 기사를 통해 캐나다 원주민의 현 상황에 대해 알고 공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겠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선량한 아이 한 명을 더 묻지 않을 것이다-우리 공동체의 미래와 우리 국가의 미래."


캐나다 북부의 전역에서 사는 원주민 75,00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자 캐나다 원주민 의회 의장인 세일라 노스 윌슨(Sheila North Wilson)은 (이뉴잇족과 메티스족을 제외한)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를 괴롭히는 많은 이슈들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서 지난 2월 오타와에 있었다. 그 곳에서 한 공식회담의 연설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그녀의 마음에 남아있다.


"그 연설을 하는 동안, 내 핸드폰은 윙윙거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며 그녀는 회상했다. 그녀는 별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메세지 하나를 읽기 전까지는.


"그 메세지는 내 사촌 가베(Gabe)가 죽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날 아침에 자살했다고 한다. 나는 망연자실해졌다. 나는 우리 공동체에 끼쳤던 자살의 해로운 영향에 대해 연설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상과 다른 잔인한 결말은 내 사촌이 그 아침에 스스로 그의 삶을 앗아갔다는 것이다." 이것은 윌슨(Wilson)가에게 충격을 주었던 첫번째 자살이 아니었다. "가베는 33세이었고 세 명의 아이들이 있었고 많은 삶을 살았다. 내가 그것과 합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 스스로 적어도 그는 10대 청소년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4년 전에 윌슨의 10대 남자조카가 또한 자살했다.


캐나다 전역의 (이뉴잇족과 메티스족을 제외한)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에 영향을 주는 자살 유행병은 몇 십년 동안 국가문제였다. 하지만 3개의 토착 지역사회가 연속된 자살을 응급상황이라 선언하기 전까지는 국제적인 주요뉴스가 아니었다.


2016년의 봄, 온타리오 주에 있는 애터워피스컷(Attawapiskat) 캐나다 원주민 보호구역은 하룻밤에 11명의 젊은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등 2,000명의 지역사회에서 10달 동안 100여 명이 자살을 꾀한 이후로 응급상태를 선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4세의 여자아이를 포함한 6명의 사람들이 매니토바 주 북부의 피미치커먹 크리족(Pimicikamak Cree) 의 공동체에서 3개월 동안 자살하였다. 그 결과로 6,000명의 지역사회에서 150명 이상의 청년들이 자살감시 안에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이번년도 6월에, 온타리오 주에 있는 다른 캐나다원주민보호구역은 단체 자살 합의에 동의하였던 12세의 여자아이 3명을 잃었다. 비극적인 사건의 끈은 캐나다에서 너무 자주 무시된 한 이슈에 시선을 돌린 언론과 정부를 봤다.


나라 전역에서, 자살과 자상행위가 44세 이하의 캐나다 원주민들에 대한 사망의 주된 원인이다. 연구들은 어린 토착원주민 남성들이 토착원주민이 아닌 남성보다 10배 더 자살의 위험이 있는 반면에, 어린 토착원주민 여성들은 어린 토착원주민이 아닌 여성보다 21배 더 위험 속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6세의 카트리나(Katrina)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브리티시 콜럼비아 중부에 있는 보호구역에서 산다. 그녀는 최근에 그녀가 자살을 생각했었다는 것을 상담가에게 털어놓았다. 그리고 심지어는 자살을 이행하려고 했었던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웠다.


"나는 내가 다른 선택권을 가지지 않은 것처럼 느꼈다. 나는 절망적이었다." 카트리나는 원주민 청년이 되는 것에 붙여진 오명을 추가하는 것은 그녀가 자살을 생각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람들은 우리는 남에게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이라 부른다. 그들은 우리를 더러운 인디언들이라고 부른다. 나는 나의 문화와 유산으로 판단된다.“


나라 전역에 그러한 편견의 말들이 널리 퍼져있다. 정부는 지원 부족과 총 140만명(캐나다 인구의 4.3% 이하)으로 이루어진 캐나다 원주민을 위한 자금에 대해 비판 받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불평등이라 부른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캠루프스에 있는 톰슨 리버스(Tompson Rivers) 대학교에서 토착 원주민들의 보건과 자살에 관해 전문가인 로더릭 맥콜믹(Roderick McCormick)이 말한다. 그는 극심한 가난과 교육 및 기본적인 필요물품의 부족이 어린 토착원주민사이에서 자살의 상승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한다.


"교육적인 기회와 건강관리와 아동복지에 관하여, 정부가 지역사회에 적당히 투자하지 않음으로써 불평등하게 행동하는 것이다."고 맥콜믹이 말한다. "거리가 먼 보호구역들이 캐나다 전역의 다른 공동체들과 스스로 비교할 때, 매우 눈에 띄게 커다란 차이가 있다.“


최근의 연구는 100개 이상의 보호구역에 여전히 주택, 전기 또는 수도시설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캐나다 정책대안 센터(Canadian  Center for Policy Alternatives)에 의한 또 다른 연구는 이 보호구역들에서의 60%의 아이들은 가난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내가 대표하는 지역사회가 극도로 비참한 가난에서 살고 있다."고 윌슨이 말한다. "내 사람들은 이 나라에서 가장 가난하고, 그것은 옳지 않다.


캐나다 원주민 보호구역들에 대한 의료와 교육서비스는 또한 국가 평균 보다 훨씬 떨어진다. "보호구역의 중등학교들은 도시의 학교들보다 2학년 정도 뒤떨어진다."고 윌슨이 말한다. "젊은이들은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교육과정은 그들을 실패로 이끈다.“


전문가들은 이 모든 요소들이 젊은 토착 원주민들이 그들의 미래에 대해 가진 희망의 부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위태로운 정신건강과 중독들을 만들어낸 온상이기도 하다.


"고립된 지역사회에 비행기를 타고 왔을 때, 내가 한 모든 일들은 그 상황을 포함하고 있다."고 토착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과 복지를 담당하는 심리요법 의사 힐다 그린(Hilda Green)이 말한다. "나는 일시적으로 불을 끄고 있다. 하지만 만약 내가 떠난 후 지역사회가 다른 전임 정신건강전문가를 데리고 있지 않다면, 그들의 불은 다시 타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중부에 있는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에서 자랐던 그린은 20대 때 그녀의 남자친구와 남자형제를 둘 다 자살로 잃었다. 그녀는 토착 지역사회 안에서 정부가 정신건강 이슈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사건이 발생한 후 반응 대신 예방책이 중요하다고도 주장한다.



소름끼치는 이야기들


많은 사람들이 자살의 급속한 확산을 훨씬 크고 뿌리 깊은 이슈의 증상으로 여긴다. 캐나다의 전체에 영향을 준, 토착 원주민들의 오래된 방치 말이다. 이것은 국가 기숙학교 시스템에서도 보여진다. 15만 명 이상의 토착원주민 아이들이 캐나다 사회에 강제적으로 적응시키려는 이 시도 때문에 집을 떠나고 있다.


23세의 엠버(Amber)의 할머니는 기숙학교 시스템의 생존자로, 성적학대와 신체적 학대를 당했던 소름끼치는 이야기들을 손녀와 회상한다. "할머니는 한밤중에 방에 들어와 자신을 데리고 가서 강간하곤 했던 선생님들에 대해 말하곤 했다. 9살 밖에 안된 소녀였는데 말이다.“


방치와 학대에 몰린 6,000 여명의 기숙학교 아이들은 학교에서 겪는 경험들의 결과로 죽었다고 보고되었다. 엠버는 할머니가 어릴 때 받았던 보살핌과 길잡이의 부족이 그녀가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을 막았다고 말한다. "내 할머니가 알았던 유일한 것은 학대였다. 그래서 그녀가 내 엄마에게 그렇게 했던 것이다." 개탄스러운 주거환경과 결합된 학대의 순환은 종종 엠버가 자살을 생각하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12세 때 처음으로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우리가 함께 산 현실이다. 대부분의 경우를 돕는 것보다 삶을 끝내는 것이 더 쉽다.“


ASK 웰니스 소사이어티(ASK Wellness Society) 국장인 스테시 워멜 스트릿(Stacy Wormell-Street)는 기숙학교의 문제에 동의한다. 마지막 기숙학교는 1996년에 문을 닫았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의 영향은 오늘날의 토착 지역사회에 스며들어 있다.


"캐나다의 원주민들이 캐나다 정부의 문화적 동화 정책으로 인해 받은 뿌리 깊은 정신적 충격은 세대를 거져 따라 내려 왔다. 현재 우리는 원주민 아이들이 자살로 인해 죽는 비극적 상황을 계속 보고 있다.“


워멜 스트릿의 말에 따르면, 엄마들과 아빠들이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지원들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아동복지시스템에 빠져 있다. "우리 사회는 무너진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 세대들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것은 받아드릴 수 없고 변화해야 할 시간이다.


상담가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우울과 불안을 겪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했던 카트리나는 삶에서 또 다른 기회를 준 것에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절대로 이런 종류의 도움을 받지 않았던 많은 아이들을 안다. 나는 왜 그들이 자살하는지 이해한다. 그리고 내가 누군지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내가 살기 위해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고 느꼈다."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가 기초 기구와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자원과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약속을 할 동안, 윌슨은 자살의 높은 비율을 방지하기 위해서 훨씬 더 많은 일이  행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형편이 좋아지고 독립적이기 위한 지역사회의 권한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자원에 의해 이익을 얻는 계획을 만드는 것이다."고 그녀가 말한다. "젊은이들에게 오는 대부분의 기회를 만들기 전에 우선 안정적인 주거와 수돗물이 필요하다.“


맥콜믹은 이에 동의한다. "이 위기를 말하기 전에 우리는 기본적인 이슈들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상처 위에 반창고를 붙였지만, 이것이 일어난 원인들의 뿌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