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강릉에서 전시되고 있는 복제본.

越王勾踐劍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장링(江陵)의 망산일호초묘(望山一號楚墓)에서 출토된 유물.

청동검(靑銅劍)으로 전체 길이 55.7cm으로, 칼날 표면에 마름모 꼴의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칼자루에는 실선이 둘러져 있고 남색 유리와 녹색의 보석으로 정교하게 상감이 되어 있다. 검의 표면에 월왕구천자작용검(越王勾踐自作用劍)이라는 문구가 금착으로 새겨져 있는데, \"월나라의 왕 구천이 스스로 쓰기 위한 검을 만들었다.\"라는 의미다.

이 명검이 오왕(吳王) 부차의 모(矛)와 함께 초(楚)나라의 묘에서 발굴된 까닭은, 오(吳)나라가 월(越)나라에게 멸망한 후에, 오왕 부차의 모와 월왕 구천의 검이 함께 월나라에서 보관되다가, 월나라도 초나라에게 멸망하자 전리품이 되어 초나라의 무덤에서 부장품으로 묻히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월나라 대의 검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날이 살아있다


짱개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