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전역 개전 초, 비르디아 전투에서 호주 6사단은
그라치아니 원수가 무려 이탈리아군 6개 사단을 집결시켜 놓은 비르디아 항구를 향해
마틸다 전차부대의 지원을 받으면서 공격을 개시했다.
호주 6사단은 이 전투가 첫 실전이었음에도 갈리폴리의 용사들의 아들 세대다운 용맹무쌍함을 보여주며
불과 사흘만에 이탈리아군을 궤멸시켜, 4만 4천 명의 포로를 잡고 야포 469문, 전차 129대를 노획한 반면
130명의 전사자와 320명의 부상자라는 피해만을 입었다.
전투 이틀째 밤, 이탈리아군 일부가 밤을 틈타 넘어와 항복을 애걸하자
호주군 장교가 지금은 너희들과 보낼 시간이 없으니 날이 밝거든 다시 오라고 돌려보냈다는 일화가 전해질 정도다.
호주 6사단은 전혀 예상치 못한 전리품도 얻었는데, 바로 이탈리아군 진중에 있었던 14명의 매춘부들로
이들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알렉산드리아의 수녀원에 위탁되었다.
얼굴을 뒤덮는 강해보이는 멋진 수염으로 유명했던 이탈리아군의 지휘관은
병사들과 전차들, 매춘부들을 전부 버리고 홀로 빤스런한 끝에 겨우 서쪽으로 탈출에 성공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그의 이름은 "안니발레(한니발) 베르곤촐리"였다.
- "2차 세계대전 시크릿 100선"과 앤터니 비버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장개석군대보다 못한놈들인건가..
자플 제외 프랑스군보다 더 못사운 이탈은 쵸큼 - dc App
그래도 짬밥은 존나 잘만들어 먹었음
짬밥은 엘랑스도 잘만들었다
병조림이 나폴레옹때 만든거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