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이런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2014년 3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의 제재 조치에도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과시하려는 의도다. 러시아는 지난해 9월 14~20일 자국의 서북부와 이웃 나라 벨라루스에서 ‘자파드 2017’을 실시했다. 당시 동원된 병력은 2만 명 규모였다. 그런데 이번 훈련은 전쟁을 가정하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병력과 무기, 장비를 투입한다. 러시아는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동아시아와 태평양지역에서 잃어버린 영향력을 복원해 옛 영광을 재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상원 국방위원회 소속의 프란츠 클린트세비치 의원은 “이번 훈련은 미국에 보내는 강력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사령부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 주목할 점은 러시아와 중국이 핵 공격 모의연습도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극비 계획인 핵 공격 훈련은 아무리 밀월관계의 국가라도 함께 하지는 않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러시아와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듯이, 양국은 사실상 군사동맹관계라는 점을 국제사회에 과시하려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러시아의 중국 전문가인 바실리 카신은 “중국과 러시아는 문서상에는 없지만 사실상 군사동맹을 구축하고 있다”며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병합에 따른 미국의 제재와 최근 미국의 대중(對中) 무역전쟁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힘을 합치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알렉산드르 가부예브 카네기 모스크바 센터 연구원은 “수년 동안 베이징은 모스크바에게 잠재적 적국이었지만, 이제 더는 베이징을 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 전문가가 그럼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37&aid=0000025747&sid1=104&mode=LSD
문서화 안했으면 그런 동맹 휴지조각이여 - dc App
립서비스
kcvn // 지금 미국의 중러,이란등 압박이 오히려 문서보다 더 중러 관계 동맹에 가깝게 하는 요인 아니냐
냉전때도 준 정규전급 국경분쟁하신분들인데
지금 두나라 다 서로 등돌리면 좆망하는 각인데
냉전때야 모택동이 혼자서 전세계를 왕따 시켰잖어
오히려 문서화되지도 않았는데 서로 가깝다는건 진정으로 필요에 의해 가까워진다는 소리니깐 앞으로 환경이 극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한 관계가 계속 공고할거라는 의미라고 봐야
몰랐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