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생각해보거나 찾아본 건 아니고 뇌피셜로 얘기해보자면 ㅎ



기본적으로 한자문화권에서 수水는 강을 지칭하는 용어임. 


지금이야 ~수는 거의 사장되고 ~하/~강이라고 불리지만 원래 황하(하河)와 양자강(강江)만 따로 불리고 그 외의 강은 다 원래 '~수'로 불렸음


(예 : 황하의 지류?인 제수. 요수(요하), 압록수(압록강), 한수(한강) 등등..)


그리고 이 동네에서 해군은 대부분 강과 연해에서만 활동하고 원양에서 작전뛰는 경우 자체가 생각보다 많지 않음.


당장 해전이라고 하는 것들 대부분 강 어귀, (협)수로 등에서 벌어졌음. 애초에 판옥선만 봐도 원양에서 써먹을 일이..



여하튼 주 활동반경이 바다라기보단 강과 그 어귀 정도였기에 그냥 수군이라고 부르는 게 굳어졌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