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아리 술자리에서 동기 중 한 명을 밀덕이라 소개한 적이 있었다. 사실 밀덕 이미지가 나쁘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리 소개했던 것인데, 정작 동아리 여자후배들의 반응은 처참하기 그지 없었다.

\'밀덕은 답도 없다던데...\'

그렇게 중얼거리는 후배들의 표정은 지금도 기억날 정도로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