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보신 그 지독한 검은 연기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 바로 **B-52 상용 엔진 교체 프로그램(CERP)**입니다.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이 사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1. 어떤 엔진으로 바뀌나요?기존의 1960년대산 TF33 엔진 8개를 버리고, 롤스로이스(Rolls-Royce)의 F130 엔진 8개를 새로 답니다.
민수용의 증명된 성능: F130은 걸프스트림(Gulfstream) 같은 고급 비즈니스 제트기에 쓰이는 BR725 엔진을 군용으로 개량한 것입니다. 이미 수백만 시간의 비행 기록이 있는 아주 안정적인 엔진이죠.
1:1 교체: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구조적 문제 때문에 엔진 개수는 8개를 그대로 유지하지만, 성능은 차원이 다릅니다.
단순히 연기만 안 나는 게 아닙니다.
매연과 소음 해결: 최신 터보팬 기술 덕분에 이륙 시 그 시커먼 연기가 거의 사라지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연비 30% 향상: 기름을 훨씬 적게 먹어서 한 번 기름을 채우면 비행할 수 있는 거리(항속거리)가 대폭 늘어납니다. 공중급유기 도움 없이도 더 멀리 갈 수 있죠.
유지보수의 혁명: 기존 엔진은 너무 낡아서 부품 구하기도 힘들고 자주 고쳐야 했지만, 새 엔진은 **"한 번 달면 퇴역할 때까지 엔진을 내릴 필요가 없다"**고 할 정도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아주 중요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2026년 1월: 미 공군과 보잉이 약 20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실제 기체 2대에 새 엔진을 다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테스트 성공: 2026년 2월, 테네시주의 시험소에서 고고도 비행 환경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새로운 이름, B-52J: 엔진과 레이더까지 교체한 기체는 이제 'H'가 아닌 B-52J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됩니다.
2027~2028년: 새 엔진을 단 첫 번째 테스트 기체가 하늘을 날 예정입니다.
2030~2033년: 초기 작전 능력을 갖추고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합니다.
2050년대 이후: 이 엔진 교체 덕분에 1950년대에 태어난 B-52는 탄생 100주년을 넘어서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 유튜브에서 보시는 그 검은 연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직전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 년 뒤에는 아주 조용하고 깨끗하게 이륙하는 B-52를 보게 될 거예요.
족구형 엔진 이란에서 화끈하게 다 쓰고 오버홀 없이 걍 폐기각일듯
4발로 갈생각은 없는건가
그정도면 새 비행기 만드는 수준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