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당시) RAF 폭격기 기지는 대부분 링컨셔와 노퍽 지역의
평평하고 바람이 휘몰아치는 시골 비행장이었는데, 이 곳이 기지가 된 이유는
베를린과 같은 위도에 있기 때문이었다.
항공 대원들은 석탄 난로의 연기 냄새와 담배 냄새가 듬뿍 밴 조립식 막사에서 지냈다.
비가 올 때마다 막사의 지붕 위로 빗물이 후드득 떨어지는 것 같았다.
임무를 끝내고 복귀할 때 아침 식사로 제공되던 베이컨과 달걀 외에는
나머지 식사는 마카로니 치즈와 너무 푹 익힌 채소, 근대 뿌리와 스팸 같은 단조로운 메뉴의 끝없는 반복이라
거의 모든 대원들이 변비로 고통을 받았다.
"성욕을 억제하는 브롬화물을 탔다."는 괴소문과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던 홍차말고는
마실 거라고는 비오는 밤 자전거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음침한 선술집의 김빠진 맥주뿐이었다.
운이 좋으면 비행장에서 WAAF(공군 여성 보조부대)소속의 젊고 순진한 부대원을 꼬셔서 동행할 수 있었다.
- 앤터니 비버 "제2차 세계대전"中
구닌이 얼마나 꼐임에 미쳐있고 못해서 불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운이 좋으면 비행장에서 WAAF(공군 여성 보조부대)소속의 젊고 순진한 부대원을 꼬셔서 동행할 수 있었다' 빠졌구먼
그런 미신까지 믿을 정도로 자지와 불알이 그렇게 소중한 자랑거리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