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종사 귀족의식 비스무리한게 있는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진짜 사람마다 다름

계급이 높을수록 특권의식갖고 사람 깔보는 또라이 비율이 조금 높아지는거 같긴 한데

또 성인군자같은 대령, 준장 양반도 겪었고

젊은 조종사들은 대체로 나이스한 사람이 많음. 대위 좆짬정도?

하지만 갓 고등교육 끝난, 또는 고등교육 중인데도 안하무인인 싸가지도 있음

이게 또 천성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게

대대 스케쥴장교일때 완전 생리시즌온 김치년마냥 꼬장 오지게 부리던 대위 중짬이

3편대 개꿀보직으로 가니까 부처님 된 경우도 있음

그래도 어느정도 조종사 프라이드는 굉장한듯


2. 부사관, 병사 개무시?


개꼽창새끼만 아니면 업무 외로는 그런건 없음

오히려 치킨사주는 양반도 있고 \"자기사람\" 개념을 가지면 잘 챙겨줌

근데 대대 외에 다른 지원부서쪽은 약간 들들 볶는거같기도 함

일단 비행중에 뭔일 일어나면 비행끝나고 전화통붙잡고 쏘아붙임

정비 친구들 좀 불쌍하드라

참고로 대대장급한테 욕받이 하는건 기상대임

걍 날씨 좆같으면 대대장이 전화걸어서 기상대한테 화풀이함

기상대대장이 기수가 좆짬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3. 꼽질 케이스

내가 겪거나 들은 케이스 중에서 가장 최악의 케이스는

알라트에 라면이 없어서 거기에 대기하는 조종사가 운전병에게 라면을 끓여오라고 시킴

그냥 끓이라는게 아니라 뿛지 않도록 차 안에서 버너를 이용해서 도착하자마자 딱! 알맞게 익게 해서 끓여오라고 시킴

그 외에 cq한테 \"선물이다 갖다버려! 하고 쓰레기 던진거

자기 딸내미 숙제 시킨거

회식때 새벽2시까지 대대에서 퍼마시면서 cq들 웨이터 시킨거 등등....

좆같은거 많이도 겪었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