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란도 상황이 안좋은건 마찬가지임. 일단 진급적체가 매일 해소되는게 유쾌한 일도 아니거니와, 얘들도 트럼프가 타코할 길 자체가 막히면 똑같이 막막해짐.
왜냐? 전 세계가 미치기 직전까지 가면 원조타코와 페르시아타코 둘 중 하나를 보내버려 세상을 정상화 해야하는데, 둘 중 담그기 쉬운놈은 페르시아타코임.
지금도 중동이 슬슬 빡쳐서 성명나오기 시작하는데, 딥빡해서 캐삭빵 합의가 나오면 그다음부터는 걸프국가들이 미군 상륙정 역할정도(정이가도)는 할 수 있음.
자기들도 빡돌면 인프라 공격하겠다고 으름장은 놓지만, 얘들의 표적획득능력과 BDA능력상 설비 하나도 제대로 아작내지 못함(러시아도 우크라이나 발전소 하나를 완파 못시킴). 근데 연합군은 이란 발전소에 정밀타격 BDA 무한츠쿠요미가 가능함. 인프라 인질극도 지금처럼 걸프국이 피해 최소화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어야 가능하지, 총력전 모드로 전환되면 모든 방어자산이 인프라로 모이고 드론 좀 떨어져도 망가지면 고치고 반복하게 됨. 그러면 우크라처럼 며칠 정전되고 복구되고 그렇게 되는것.
뭐 이란이 말로야 신정국가 하메네이 복수 어쩌구 하지만, 전쟁 전 혁수대 가족들 물고빨고 노는거 보면 이슬람같은건 생각보다는 관심 없다는걸 알 수 있음. 트루광신도보다는 직업광신도가 많을수밖에 없음. 그리고 직업광신도 입장에선 무한츠쿠요미 걸리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하메네이 만나러 가야됨.
이와중에 전쟁 길어지면 수십조 쏟아부어 키웠던 헤즈볼라도 요즘 하메네이 만나러 가는 사람이 늘게 됨. 레바논은 지상군이 들어갔기때문에 불타는 속도가 차원이 다름. 헤즈볼라는 이란이 협상 카드로 쓰고싶지 않은 살려두고싶어하는 세력인데, 걍 불타 사라지게 생김. 얘들 불타서 사라지면 이후에 저항의 축 키우는건 더 힘듬. 큰형이 작은형을 버렸는데 나머지들이 어찌 생각하겠음.
그래서 결국 뒤로는 정신승리할 카드 하나씩 교환하고 시마이치고 싶을것임. 다행히도 미국은 명분이었던 핵+a는 정도면 응할것이고, 이란은 미국이 빤스런했다는 근거자료N개 정도는 필요함. 배상금 명목의 돈, 근처 미군자산 일부 철수, 협상중 꼬장부리기 등등..
현실적으로 트럼프의 TACO길 자체가 막혀버리면 이후 중간선거 결과 무관하게 이란은 실패국가로 만들자는 의견이 나옴. '애초에 안 했으면' 좋은것과, '이미 사건이 터졌다면' 해야 할 일은 많이 다르기 때문. 만약 호르무즈가 완전 기뢰로 도배되어 협상 무관 해협을 1년 못쓰게 된다? 그러면 이란 인프라를 완전 철거해서 핵개발 능력은 없애고 의지'만' 남겨놓는게 전세계 모두에게 그나마 더 나은 선택이 됨. 이건 지상군없이 가능함. 그래서 이란 직업광신도들도 함부로 버튼을 못 누르는것.
그게 논리적으로 99% 맞음. 결국 이란이 망할꺼야. 다만 신정은 논리하고 가장 거리가 먼 구조라서리. 우리는 장기전 대비를 해야지
근데 저 새낄 어케 믿지라는 딜레마 때메 골아플듯
그래서 얘들도 애매하게 '추후 전쟁방지' 약속같은걸 해달란건데, 그게 뭔지 자기들(둘 다)도 잘 모를듯. UN을 껴서 뭘 하던지, 배런 트럼프를 모즈타바에게 장가보내던지 할수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