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티븐 월트 컬럼은 포린폴리시 올라오는 건 올라오는 족족 정독하고 여기 컬럼 번역도 올린 적 있음.
임튼 현실주의자들의 관점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완전 코앞이고, 망상이든 뭐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사활적 이익으로 본다는 것.
그래서 미국·유럽이 당연히 국력으로는 월등히 위지만
절실함의 차이가 커서 우크라이나를 지켜주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요지였고,
몇 년이 지난 지금
사상자 100만 명 꼴아박고 정권 유지하기 vs 물가 상승률 5% 내고 정권 유지하기
둘은 전자의 완승으로 끝남. 사실관계에서 현실주의자들이 틀렸나? 틀린 부분이 없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주권을 온전히 행사하지 못하고 러시아 위성국으로 전락해서 전쟁을 피하는 것이 현재의 이 상황보다 더 긍정적인 상황인가?
현실주의자들은 대체로 저 문제를 그렇다고 보는데 그건 가치판단의 문제지.
그러므로 IR 현실주의자들을 신뢰하는 나는 무엇을 믿느냐,
지금 미국의 중동 꼴아박은 미친 짓이고 트럼프는 병신이라는 것.
왜 자칭 현실주의자들은 서방이 우크라한테 나토가입 부추겨서 러시아 앞마당에 아사리판 놓는건 강대국 현실로 못받아들이는거임? - dc App
그런 현실이 발생했다는 걸 누가 부인하나? 그렇게 하면 러시아가 가만 안 있을 거고, 자유주의적 패권주의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격렬하게 반응할 거라는 게 그들의 논지지.
러사아보다 국력이 강한 유럽 옆에 붙어있는데 시야를 우크라vs러시아 양자관계로 좁혀서 “사상자 100만 명 꼴아박고 정권 유지하기 vs 물가 상승률 5% 내고 정권 유지하기” 처럼 전쟁울 마치 우크라가 스스로 벌인 일인것마냥 치부하는게 무슨 현실주의자임? - dc App
러시아군 사상자 수 금새 증가해서 지금 130만. 하루 증가율은 1300~1500명
일리야가 유튜브에서 얘기한 거로는, 기억이 맞다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사망자가 100만이라고 한 거 같음.
그렇게 하나하나 주장하다보면 러시아가 유럽 다 먹어도 할말없겠노
최고권력자에겐 자기 정권 유지를 할 수 있는가 여부가 1순위인 건 민주공화정이든 전제군주정이든 마찬가지다.
지금 러시아는 하루에 인간 1300~1500명 재물로 바쳐서 푸틴 하루 권세를 늘리는 거임 ㅋㅋ 보니깐 워해머 황제 비슷하노
@ㅇㅇ(112.144) 문제는 결국 그래서 되는 사회가 러시아임
@1243-2 샹트 비밀 징병 이미 들어갔을 거고 그다음엔 모스크바 비밀 징병 들어가겠지 생각만해도 재밌네
@ㅇㅇ(112.144) ㅇㅇ 그래도 되는 얼음북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