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는 남겠지만, 지금 자기 국토에서 싸우는 건 이란임.


무슨 뜻이냐면 이미 만신창이라서 작물 수확도 제대로 안 될 거고, 4~5월에 있을 파종도 문제일 거라는 말임.


실제로 우러전 초기에 폭격 날아오는데도 농부들은 농사지으러 갔다. 한 해 농사 조지면 굶어 죽으니까.


수확이든 파종이든 결국 농기계 굴릴 디젤이 있어야 하는데, 검은 비 내리는 이란에게 여유분이 있을까?


평시라면 어떻게든 됐겠지만, 지금은 폭격 당해서 시설 다 날아가는 중이잖아.


특히 비료 공급은 이란뿐 아니라 전 세계가 문제인데, 주요 산업 시설 폭격당한 이란의 자급에도 당연히 문제가 생겼을 거임.


농사는 물만 있으면 되는 것도 아니고, 시기를 놓치거나 다른 게 없어도 망함. 그냥 날씨가 한 번만 변덕부려도 망하고.


특히 현대 농사에서 비료가 없으면 바로 누군가는 굶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현대의 인구는 비료가 펌핑해준 수확량으로 부양되는 거라서, 비료 없으면 멜서스 트랩으로 돌아가야 함.


농기계 굴릴 디젤 공급도 차질 생기고, 부품 공급도 차질 생기고, 비료 공급도 차질 생기면 식량 자급률 20%는 찍을 수 있나 모르겠네.


게다가 국지적으로 이란에만 재해가 생긴 게 아니라서, 식량 수입도 어려울 거임.


왜냐면 이란이 호르무즈를 봉쇄했으니까.


내가 사우디나 uae면 지금부터 미국을 압박하든 돈으로 찍어누르는 방식이든 국제 식량 구매 풀로 땡겨서 자국 식량 안보는 챙기고 이란은 말려 죽일듯.


사우디가 괜히 미국 보고 계속 싸우라고 하는 게 아니야. 지금 미국이 폭격하면서 한 달만 더 끌어도 이란 인구 5000만 정도는 삭제 가능하니까 액셀 밟는 거지.


그 인구에 직접 문제 생기는 건 올해 중순일 거고, 이러면 대규모 아사자도 무능한 이란 정부탓으로 돌릴 수 있음. 실제가 어떻든 간에.


진짜 뿌린대로 거두는 거라 어이가 없을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