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얘기하자면 나는 내가 했던 행동의 경솔함을 인정하며 당시 당직서시던 상사님의 당혹스러움에 한없이 죄송함을 느끼며 이 글을 쓴다.
내가 군 시절에 책을 좀 많이 샀거든.고전이나 소설,기술쪽 책.한달에 한 10만원치 샀던걸로 기억하네.상병쯤엔 예스24에서도 골드 고객으로 등록됬었고.
근데 어느날 러시아 우주개척사랑 피마새에 합해서 어느 러시아 출신 미국인 작가의 소설을 샀는데 이건 그래도 봐줄만 하지만 같이 온 다른 소설 때문에 불려갔지.
그 러시아인 작가는 나보코프였고 나보코프답게 내가 산 소설은
내가 군 시절에 책을 좀 많이 샀거든.고전이나 소설,기술쪽 책.한달에 한 10만원치 샀던걸로 기억하네.상병쯤엔 예스24에서도 골드 고객으로 등록됬었고.
근데 어느날 러시아 우주개척사랑 피마새에 합해서 어느 러시아 출신 미국인 작가의 소설을 샀는데 이건 그래도 봐줄만 하지만 같이 온 다른 소설 때문에 불려갔지.
그 러시아인 작가는 나보코프였고 나보코프답게 내가 산 소설은
물론 롤리타 만으로는 날 부를 이유가 없지.
왜냐면 이건 그냥 소설이니까.
근데 문제는 같이 온 책이
왜냐면 이건 그냥 소설이니까.
근데 문제는 같이 온 책이
니시오 이신의 소녀 불충분이었음.
평소엔 행정병이 이런 표지 위험한 책들은 따로 은근슬쩍 보안성 도장 찍어주고 눈에 안뛰게 나눠줬다는데 하필 주말이라 당직서시던 상사님이 직접 보안성 검토를 하신거지.
침상에서 뒹굴대다 불려가니 상사님이 소녀 불충분이랑 롤리타 내놓으면서 엉덩아...너 이런거 보니?하는데 미치고 팔짝 뛰겠더라.아마 돈 10만원 맞추려 끼워넣은 책일텐데 하필이면 아이고야!
계속 너 그런 취향이니?그건 옳지않단다 라고 하시길래 아이고 맞습니다 저는 그런 취향이 아닙니다 그건 나쁜겁니다 하고 변명했지 뭘 우짜겠나
어쨌든 그 안쓰럽다는 눈길을 받으며 나는 롤리타만 간신히 건져나왔고...
소녀 불충분은 그 뒤 누가 몰래 건네줘서 읽었는데 누군지 기억은 안나네.
암튼 그랬었음
평소엔 행정병이 이런 표지 위험한 책들은 따로 은근슬쩍 보안성 도장 찍어주고 눈에 안뛰게 나눠줬다는데 하필 주말이라 당직서시던 상사님이 직접 보안성 검토를 하신거지.
침상에서 뒹굴대다 불려가니 상사님이 소녀 불충분이랑 롤리타 내놓으면서 엉덩아...너 이런거 보니?하는데 미치고 팔짝 뛰겠더라.아마 돈 10만원 맞추려 끼워넣은 책일텐데 하필이면 아이고야!
계속 너 그런 취향이니?그건 옳지않단다 라고 하시길래 아이고 맞습니다 저는 그런 취향이 아닙니다 그건 나쁜겁니다 하고 변명했지 뭘 우짜겠나
어쨌든 그 안쓰럽다는 눈길을 받으며 나는 롤리타만 간신히 건져나왔고...
소녀 불충분은 그 뒤 누가 몰래 건네줘서 읽었는데 누군지 기억은 안나네.
암튼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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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의 합리적 의심 ㅇㅈ - dc App
좆노벨이 또
부대에 나의투쟁들고온새끼도있었는데 - dc App
뭔소리야
읽을려고 산거 다알어. 누가 끼워맞추려고 저런걸 고르냐!
핑계봐 ㅅㅂ ㅋㅋㅋㅋ 어쨋건 구매했으면서 뭔 혓바닥이 ㅋㅋㅋㅋ
뭔 내용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