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m 3.jpg


좌로부터 170Rarden, 170KCB, 173KCA

30 x 173 KCB랑은 탄 규격자체가 3mm밖에 차이가 안나듯이 포구초속, 탄두중량의 잠재력에서 별 차이도 없고 35mm랑은 1발당 무게가 1kg 가까이 차이가 나서(1.2kg vs 2.2kg) 장탄수가 극적으로 차이날 수 밖에 없음. 35mm와는 체급이 달라서 탄두의 유효용적도 꽤 차이가 나지만 대신 무게가 절반이고, 이미 30x173용 AHEAD가 나온 관계로 AHEAD화가 불가능한 것도 아님이 증명됨.


탄약 호환 얘기하는데 보병 소화기도 아니고 탄도특성이 사전입력되야하는 SPAAG용 사통에 타국 탄약 가져다가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하고, 그렇다고 한국군이 이런 대규모 대공포 조달하는데 탄약을 그대로 수입/라이센스할 성격도 아님. 군수지원이 가장 절실할 미국은 정작 KCA 쓰는 체계가 별로 없음.


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 KCB나 차기대공포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거냐?


레이저 운운하는 소리도 보이던데 레이저는 지금 시연중인 50~60kw급 광섬유 레이저도 30mm급 대공포에 필적하는 교전효율을 절대 낼 수 없고, 야전배치 직전인 레이저 체계들은 대부분 드론 대응하려고 기존 체계에 부가적으로 붙이는거란걸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