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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사단 끽해야 네임드 1기갑, 1기병, 82/101공수, 10산악 정도 말고 뭐 없잖음.


주한미군 2사단도 다른 사단에 비해 편제가 비대한 편인데도 예하부대는 자체여단 없이 순환여단 채워넣고있음.


실 지상전투병력보다 전투지원 및 전투근무지원이 전투부대와 1:1:1 수준이지. 그 만큼 질과 작전지속지원능력은 있더라도 양적 우위가 필요한 곳에서는 분명히 부족함.


그래서 항상 전면전 각잡고 들어갈 때는 N.G나 리저브들 다 소집해다가 보냄. 여태까지 그랬음. 현역에 준비된 상비사단이 생각보다 훨씬 적고 각 사단의 실 지상전투병력도 매우 적기 때문임.


당장 위 사진에 저 쌉게이같은 무지개마크가 뉴욕방위하는 42보병사단임. 근데 맨날 뉴욕 터져나가는 영화나 게임에서 저 42사단 등장하는거 봄? 당연히 없지. 우리로치면 5사단 6사단 마크는 알아도 53사단이나 66사단 마크 그려보라하면 그릴 줄 아는 사람 얼마나 되겠음?


그저 미디어에 막연히 미군이면 동원가능할거다 라는 생각에서 온 착각임. 동원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그런 준비된 미군도 아닐거고, 파트타임 솔져들이랑 ROTC 임관 후 바로 리저브로 전역한 애들이 소대장으로 오고 그러는거.


이는 반대로 얘기하면, 100% 모병제로만 군대를 돌리는 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예비군 제도와 대체복무 등 여러 요소가 여전히 유효함을 반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