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600ml


집에서 공수해온 김치(파오차이 아니다.)


구운 삼겹살 두 줄(임신 테스트기 두 줄 아니다.)


어슷썰기한 대파


고춧가루 한 숟갈


다진 마늘 두 숟갈


동원 참치캔 하나(짬찌 아니다. 2016년 9월 입대해서 2018년 6월 전역한 야비군이다.)


참치 액기스 한 큰 숟갈(15ml)


티 아시아 커리(은은한 매운 맛 나는 스파이시 비프 마샬라를 썼다.)


참기름 한 작은 숟갈(5ml)


설탕 한 숟갈+반 숟갈


깨소금 솔솔


그러고나서 보글보글 끓이면 나름 먹어줄만한 김치찌개 완성이다.


기호에 따라서 커리 대신에 사골 육수 한 팩 넣는것도 나쁘지 않다.


출소 기념 두부 한 모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없어서 아쉽군.


늦잠 그만자고 일단 인나서 함 무봐라.


강황 냄새가 어우러져 쥑인다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