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병이 변하면서 총검이 대세가 된거임 아니면 총검이 대세가 되면서 기병이 변함?
2.18세기 보병들이 기병을 상대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화력이었음? 아님 총검이 더 중요했음?
3.아돌프 구스타프가 3단 사격전술을 구현하기위해 머스킷을 가볍게 만든걸로 아는데,
머스킷이 가벼워진 만큼 화력이 줄어들면 방탄흉갑을 입고다녔던 그 당시의 기병들을 상대하기가 더 힘들어지지 않음?
4.18세기의 머스킷은 단순 위력만 따지고보면 17세기보다 오히려 퇴보한 물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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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병과 보병의 변화에서 서로는 인과 관계가 아님. 오히려 둘의 변화엔 포병화력의 증대가 더 큰 영향을 미침
기병은 포병때문에 어떻게 변함? - dc App
1 총검은 머스킷이 점점 경량화되면서 쓸모있어지니 그동안 거추장스럽게 들고 다니던 부무장 대신 쓰였음 하지만 어디까지나 부무장
2.화력 3.구스타프 아돌푸스의 경우 연대포로 대표되는 경포수량의 비약적인 증강으로 화력이 기존 선형진이나 테르시오방진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증대됨. 보병화력의 소폭감소는 충분히 갈음하고도 남음.
2 당연히 화력임 레드코트의 화력 앞에 정면으로 돌진하던 기병들이 갈려나간 일도 있던걸로 기억함
아돌프 구스타프의 군대의 포병화력이 그렇게 뛰아났음? - dc App
ㄴㄴ기병역시 포병화력의 증가라는 전장압력으로 인해 대규모의 기병이 똘똘뭉친 전대에서 좀더 잘게 나뉘어져 다수의 소규모 집단으로 변화함. 보병과 동일한 변화를 밟은건데 때문에 충격력과 전투력에서 기존 기병전대만큼의 위력을 내지 못하게 되었음.
단순 화포 수량부터 구스타프 아돌푸스 이전의 군대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아짐.(대부분이 경포긴 하지만)
대대 전열의 화력이 빠져버렸는데 기병이 들어온다? 그러면 그냥 사망임. 전장에서 방진 짜는 것도 그리 간단한 말도 아니고 방진이 무적도 아님
ㄴ그럼 기병진형이 얇아지면서 장창이 도태된거네? - dc App
34 머스킷이 아무리 가벼워졌다 하더라도 그건 기술의 발달 덕분에 가벼워진 것 화력은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았음
근데 쳐맞는놈 입장에선 경포나 중포나 방진 한가운데 일직선 시쳇길 내는건 매한가지라
기병진형이 얇아지고 보병화력이 증대되면서 기존처럼 기병대가 보병방진에 서너차례 들이박거나 카라콜해대는게 거의 불가능해짐. 보병역시 기병의 반복적인 공세에 맞서기위해 기존만큼의 내구성을 확보할 필요가 없어진거지.
보통 한번 많아봐야 두세번의 공세만 감당하면 되는 상황에서 장창으로 버티기보단 화력으로 아예 꺾어버리는게 더 쉬운일이 되어버린것. 기병전열이 얇아지니까 기존에는 한두번 사격정도는 쳐맞아도 제대가 버틸수 있었던 반면 제대단위 자체가 줄어든 상황에서는 그게 안되니까
4. 아님
머스킷이 위력을 유지하며 경량화에 성공한게 야금기술의 발전덕임? - dc App
18세기 들어와서 머스킷의 경량화는 기술의 발달로 인한 총 자체무게의 감소임.(당장 브라운 베스와 16세기 머스킷의 총열 두께차이만 봐도 각이 나옴)
ㄴㅇㅇ
4는 그리고 절대 아니지. 어차피 맞으면 죽고 가볍다는건 엄청난 장점. 애초에 화약 개량으로 위력도 더 좋아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