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수륙무역장정 전까지는 그냥 전통적 중화질서속 조공국 관계가 맞았지만
전통적인 중국식 외교관계를 근대적 외교관계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조선과 청의 관계가 상당히 애매해졌다고 봄
실제로 그 시기 조선, 청, 일본, 미국, 영국, 러시아등 한반도의 세력주체들도 그 애매함에 난처함을 표하기도 하고 오히려 그 애매함의 경계를 적극적으로 넘나들며 이득을 보기도 함
이는 현대에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들도 똑같아서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조선이 중국의 속국 내지는 지방정권이었다고 주장하고
한국에서는 그냥 단순 조공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나는 개인적으로 그 사이 어딘가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인은 주인님 센서는 누구보다정확함 청나라가씹퇴물되니까 일본에붙지
그것보단 1894년에 일본이 흥선대원군을 앞세우고 쿠데타를 감행해서
그 당시 조선은 슬프지만 스스로 주인을 결정할수 있는 권한이 상당히 제한됐음
번국
원새개가 십년동안 패악질부린시절은 걍 보호국이었는데 근현대사 제대로 안배웠냐?
대다수 한국인들은 그거 절대 인정 안함
ㄹㅇㅋㅋ
청나라가 큰일 했다고 봄. 북방 민족들 완전히 정리하면서 몇백년 주기의 세력 교체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버림
걱정마라 내부에서 새 군사세력이 나올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