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부시대통령은 전쟁광에 가깝지만
주지사 시절(1999년 9월 23일 cnn기사) 발언 보면 합리적인 소리 많이했음
https://edition.cnn.com/ALLPOLITICS/stories/1999/09/23/president.2000/bush.speech/
'끝도 없고 목적도 없는 파병'
부시 주지사는 미군을 "끝도 없고 목적도 없는 파병"에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클린턴을 노골적으로 겨냥한 발언이었다.
부시는 "현 행정부는 양쪽을 다 챙기려 한다. 막강한 군대를 지휘하면서도 그들을 지원하지 않고, 내일의 결과를 거의 고려하지 않은 채 오늘의 새로운 대의를 내세우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부시는 현재 미군이 전 세계에 과도하게 분산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신이 최고사령관이 된다면 해외 파병에 대한 즉각적인 재검토를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는 전쟁 당사자들을 갈라놓는 영구적인 평화유지군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면서도, 부시는 팻 뷰캐넌 및 기타 고립주의자들과는 거리를 두었다.
부시는 “미국은 세계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히려, 나는 분산된 공약을 집중된 공약으로, 불확실한 임무를 명확히 정의된 목표로 대체할 것이다.”
그리고 핵감축도 추진하고 이리저리 미국 파병군 줄이려고 노력했고
출처 :"국가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핵무기를 최대한 낮은 수준으로 감축하겠다" (2000년 5월)
이때문에 주지사 시절부터 클린턴의 파병정책을 비판했고 엘고어와 후보자 토론때도 이런입장을 계속 밝혔음
근데 9.11테러 발생하니 모든게 바뀌었고
미국은 중동으로 끊임없는 수렁에 빠지게 된 것
부시는 미국이 공격받는다는 보고를 받고
지금까지의 정책방향을 어떻게 바꿔야할지를 고민했을 것이고..
그게 우리가 아는 지금의 미국이지
하지만 무슨 그리스로마시대 비극처럼
결국 부시도 과거 클린턴에게 비판하던 '끝도 없고 목적도 없는 파병'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와 관련해 본인 자서전에서 적은 언급도 있음.
자기방어적 서술도 함께 포함된거고 대량살상무기는 오판이라고 인정하긴 했음
"...당시 저는 보스니아와 소말리아에서 그랬던 것처럼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우리 군이 과도한 부담을 지게 될까 봐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9·11 테러 이후 제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그야말로 국가 재건의 임무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원시적인 독재 정권으로부터 해방시켰고, 그곳에 더 나은 미래를 남겨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었습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국민이 자유로운 사회를 건설하도록 돕는 데에는 전략적 이익도 있었습니다."
(부시 자서전 Decision Points, 2010년)
그리고 트럼프랑은 질적으로 다른게
비행기 4대 하이재킹으로 본토에서 상징적인 WTC 공격.
+ 약 3천명 넘는 국민 사망이라는 초유의 사태라
이 시기의 미국은 편집증에 사로잡힌 미친놈이 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변명이 있음
그리고 그렇게 말아잡수신 다음에도 딕체니랑 럼즈펠드 욕은 안함
911 테러 이후엔 자원 입대도 넘쳐났는데 찐광기였지
이라크전만 안 갔어도...
지금도 911당하면 더하면더하지 덜할것같진 않은데 그나마 저런게 한번 터지도 나니 이란도 함부로 911할생각은 못하는거 아니냐 - dc App
그럼 네오콘은 부통령이었고 부시 본인은 네오콘이라고 할 수 없었나?
입만열면 구라에 말이 하루마다 바뀌고 내부자거래로 돈챙기는 새끼가 대통령을 하면 부시보다 못할듯
부시가 까이는건 아프간이 아님 이라크전때문에
저때 전쟁 안했으면 결국 어떤 식으로든 끌려내려오고 훨씬 더 강경하고 멍청한놈이 이어갔겠지 부시가 유능한건 아녔지만 도무지 어길수 없는 흐름이었던거도 사실
wtc 터지고 사람들이 비오듯 떨어져서 죽었는데 당사자를 그대로 놔두면 그대로 탄핵이었지 - dc App
911때 미국은 선택지가 없었음 수도 한복판에 수천명의 민간인이 사망해 모두가 복수를 외치는상황이라
거기서 누가 No를 외칠수있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