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당하고 나서
명분 100 다 채우고 나간 태평양 전쟁에서도
정작 전장에 있는 미군들은 ptsd 걸리고
자기 머리통 쏴버리고 아주 난리던데
적한테 분노하는거하고는 별개로 거기에 가 있는건 그냥 싫어하던데
화는 나지만 그렇다고 거기 가기는 싫다
군인이라서 당장 내가 병사로 거길 가야되잖아 그건 싫어
전쟁하는 명분은 있어서 '반전시위' 를 할 수는 없지만
내가 거기를 가기는 싫어
분노는 하지만 막상 전쟁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전쟁을 하더라도 웬만하면 공습만 하고 끝냈으면 좋겠다
이게 모든 미군 장병들의 공통적인 생각 아닐까싶은데
병사들은 당연히 싫고
장교들도 티는 못내지만 당연히 싫고
ㄴㄴ 있음
그래서 예수님의이름이러면서 성전이라잖아 - dc App
2차대전때는 자원입대 속출했고 입대 거절당하니까 실의에 자살한 사람도 있는데 뭘 물론 정작 전장에 가면 사기 떡락해서 전역마려운 사람도 있겠지만 전장 경험하고도 끝까지 싸운 사람도 있음. 요는 비율이 바뀐다는거지 명분이나 선전에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