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이나 기타 중동 국가에서 깽판치는 행위에 대해서


행정부와 군 내부에선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해도 그 일에 대해 잘못된 것임을 인식하고 어떠한 상황이 공론화 되었을때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고 법과 행정적 대책처를 한다는 점에서 절대 나치와는 비교불가일 정도로 피해자 입장을 생각해 주는거임.


어떠한 형태의 폭력이 이스라엘 군/경의 묵인하에 발생한다 해도 적어도 저 행위 자체를 긍정하거나 시스템적으로 진행하진 않으니까.


근데 나치는?


나치의 인종학살이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진짜 위험한 이유는


국가라는 강력한 행동주체가 인종이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자국민을 대상으로 정교하고 체계화된 폭력을 자행했다는 점임.


단순히 개인 혹은 일부 집단을 대상으로 린치했다, 차별했다가 아니라


국가가 직접 이미 내제화된 자국민을 대상으로 하나의 인종집단 전체를 제거해야할 대상으로 판단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정교하고 정밀한 행정절차를 바탕으로 분류/말살시키면서 이를 전 국가 차원에서, 평범한 개인이 나의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나치의 악랄함과 충격은 현대 다른 집단과 비교불가임...


간단히 말해서 니 꼬추가 까였다는 이유만으로 니가 국민이던 아니던, 체제에 순응하며 충성스러웠던 아니던


그냥 제거되어야 할 대상으로 선포후 공무원들이 직접 수고스럽게 찾아가 꼬추 확인한 다음에 정교한 행정절차와 서류작업을 통해 분류후 소각한거임.


이런 미친짓은 아직까진 다행히? 나치만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