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랍국가와 페르시아 - 이란과의 관계는 항시 긴장의 연속이자 갈등관계였고


이는 아랍에서 시작된 이슬람이 조르히스터실 아랍국가와 페르시아 - 이란과의 관계는 항시 긴장의 연속이자 갈등관계였고


이는 사막에서 말 똥냄세나 맏던 아랍이 이슬람의 발흥과 더불어 종교적 열망으로 지금까지 자신들을 깔보던 페르시아를 점령하였지만


문화적으로 최초의 제국을 세운 강력한 페르시아 문명에 대한 열등감을 가진 상태이자 페르시아에선 민족적 자존심이 꺾였던 상황에서


수니 - 시아파 갈등을 이용해 페르시아인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던 이란과 수니파 중심의 아랍국가간의 갈등이


현대에 이란의 이슬람 혁명이후 왕정을 붕괴시키고 신정 혁명을 수출하려뎐 이란과 아랍 왕실간의 갈등까지 이어지고 또 대 아랍주의를 내세운 이라크와 이란의 전쟁,


그 후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시아파 프록시를 이용한 대리전양상까지, 이란과 아랍국가간의 갈등관계는 1000년넘게 이어져 내려오는 즈언통이었음.



다만 이러한 관계안에서도 천연가스전을 이란과 공통으로 사용해야 하는 카타르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영향력을 공유하는 오만/UAE 간의 미묘한 상황등으로 이란과 GCC국가들 간 갈등은 후세인 몰락 이후 전면적으로 보여지기 보다는 프록시와 영향력을 활용한 겉으로 도출되지 않는 방향으로 나타나곤 하였음.


특히 사막 잡것들을 지금의 오래된 종교에 빠져있지만 그래도 돈은 많은 졸부이니 무시할 수 없는 국제정치의 한 축으로서 영향력을 갖게 만들어 주는 알라의 축복받은 검은물인 석유를


수출할 수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카타르/바레인/쿠웨이트/이라크의 절대적 목줄이자 우회 원유 수출 파이프라인이 있는 사우디와 UAE로서도 자국이 생산하는 석유수출의 60%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지역으로 호르무즈 해협은 막힐 수 없다는게 지금까지 중동의 상식이었음.


근데 이러한 상식이, GCC국가들이 Next Petro를 외치면서 석유자원을 판매한 돈으로 석유 이후의 경제적/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절치부심하며 미래산업과 관광, 자국내 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금 이란에 의해 박살나 버렸음.



이란이 행한 호르무즈 해협을 막은건 단순히 "원유 수출길이 막힌" 상황인게 아니라 앞으로돟 유사시 이란이 GCC국가의 핵심 생명줄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지배권을 가지고 언제든 이란의 편의를 위해 컨트롤 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되버린거임. 즉,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지배권으로 이란이 GCC국가의 생명줄" 그 자체를 잡아버린거임.


이런 상황에서 GCC국가 특히 수니의 종주국이자 이란의 라이벌인 사우디와 UAE입장에서는 자신들의 국가 전략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호르무즈 해협을 막아버리고 통과권한을 쥐어버린 이란의 현 정권은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설혹 자국의 핵심 도시에 미사일이 꽂히는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박살내야만 하는 상황이 되버렸음.



이런 측면에서 저 두 국가는 미국에게 이란에 대한 공격 지속을 계속 이야기 하는거임. 지금과 같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이란이 갖는 상황으로 종전이 될 경우 자국 미래구상 자체가 박살나 버리니까.



근데 문제는 트럼프라는 사람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혹은 자신의 거짓을 위해 언제든 타국과 논의 없이 어떠한 일을 벌일 수 있는 놈들이니까, 이런 부분에서 GCC국가는 미국에 대한 의심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긴 힘들어지고 있다고 봄. 



결국 이란에 대한 공격은 GCC국가들 입장에선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작하면 안됬으되, 지금처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쥔상태로 끝나면 더욱 더 안되는, 정말 골치아픈 상황이 되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