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80 90년대 우리나라 중공업 기술이 중국에 비해 딸리지 않고 중국도 기술력이 막 뛰어나지 않았을텐데
70~80년대부터 자국전투기 생산하는거 보면 그냥 단순히 자본력 차이인가요? 아니면 인구가 많으니까 기술진들 역량도 뛰어나거나 예부터 항공쪽 국방기술이 뛰어났던 건가요?
우리나라 80 90년대 우리나라 중공업 기술이 중국에 비해 딸리지 않고 중국도 기술력이 막 뛰어나지 않았을텐데
70~80년대부터 자국전투기 생산하는거 보면 그냥 단순히 자본력 차이인가요? 아니면 인구가 많으니까 기술진들 역량도 뛰어나거나 예부터 항공쪽 국방기술이 뛰어났던 건가요?
러시아에서 미그기들 면허생산한건가?
중국의 산업화에 대한 역사는 생각보다 깊음 국민당시절 1910년대에 이미 항공기를 처음 만들어보기도 했고 공산당에 넘어간 이후에도 1950년대 꾸준히 제트기 개발도전, J-5,6 라이센스 생산까지 생각보다 오래 노력한 분야임
20년전만 해도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보다 더 잘살았는데 얘넨 왜 전투기 못만들었지
산업적 잠재성을 단순히 화폐가치로 잘산다 못산다를 판단하면 안됨. 아프리카 자원국은 유동성이 흘러넘쳤을지언정 항공기의 첫 탄생 시절부터 명맥이 끊기지 않고 이어져온 항공우주산업 인적자원은 존재하지않았으니까. 어느분야든 마찬가지지만 세상에 뚝떨어지는건 없음.
아 잘사는건 아니였어도 원래 강대국이었으니 역사도 있었고 자본력까지 받쳐주니 가능한거였구나.
@ㅇㅇ(115.138) 이게 단순 강대국이니까 했다라고 보기보다는 첫 항공기개발 초창기부터 맥락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했다가 중요한거임. 가장 비슷한 사례가 체코인데, 체코는 강대국도 아니지만 기계공업이 태동할때부터(옆나라가 그렇게 했으니 자연스러웠지만)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오는 분위기를 잘 따라왔으니 지금도 명품 총 잘만들고, 자체 무기는 곧잘 만드는 국가로 지속하는거지
한국이 러시아 도움받아 만든 로켓을 이미 중국은 70년대에 쏘아올림...산업화가 늦은거지 군수공업은 늘 체급을 가지고있었음.
냉전시절에 중국은 국가 자원과 역량을 민간 부문보다는 국제정치, 안보와 관련된 우주, 군사쪽에 집중했음 이게 소련과 비슷한 거임 당시 공산권 국가들이 대부분 그랬고 쉽게 말해 제대로 된 고품질 비누나 샴푸는 못만들면서 전투기와 탱크 만드는 거에 국가 역량을 몰빵하는 그런 거지
중국은 국가차원에서 엄청 장기적으로 밀어줬고, 우리나라는 띄엄띄엄 한데다가 정부 전체 사업으로보면 우선순위도 처졌음.
심지어 지금도 항공우주 분야 살리겠다고 나라에서 우주청 만드네 뭐네하다가도, 정작 연구원들은 박봉에 못살겠다고 항우연 사람들 나가는거 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