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풀크 - 카탕가측 용병단장, 참고로 외인부대 출신 엘랑인)
니네 참전 기록 뒤져봤는데 뭐 나왔게? 1도 없더만ㅋㅋㅋㅋ
(뒤쪽의 부하들 같이 쪼갬)
그리고 니도 실전 처음 뛰는 쌩초짜던데?
(퀸란 소령 - 주인공, 아일랜드 평화유지군 지휘관)
어쩔? 내가 이래봬도 벌써 결혼 10년차임
뭐 그래서 계획은 있음?
딱히? 어차피 실전 가면 계획은 다 무쓸모임
...그거 롬멜이 했던 말인데, 난 그새끼 존나 싫어함
니네야 다들 싫어하지 걔가 2주만에 니네 개발랐잖음
(......하 이ㅅㄲ......)
되로 주고 말로 받는게 이런걸 가리키는걸까
저때 아일랜드군 진짜 멋지긴했지. 막판 엔딩이 좀찝찝해서 그렇지. 저거 재밌음.
ㅇㅇ 보면 병력수로나 장비로나 절망적인 열세인데 포기하지 않고 진짜 잘 싸우더라 실제 역사에서도 전사자 없었다는거 나중에 확인하고 놀랐음
뭐빠지게 열심히 싸웠는데 정치적 사유로 무시당했던 병사들 이야기라 영화 자체는 좀 쓴맛이 났음. 내내 부딪혔던 용병대장이 리스펙해준게 작중에서 유일한 예우였다는 것도 아이러니했고
그래도 뒤늦게나마 약간은 명예회복이 됐다는게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