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르무즈 해협 전격 개방 및 해상 봉쇄 해제 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고 전면 통행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를 환영하면서도, 이란과의 핵 협상 및 경제적 거래가 100% 완료될 때까지 이란 선박에 한정된 해상 봉쇄는 유지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협상의 대부분이 이미 조율된 만큼, 이 과정은 매우 신속하게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2. "핵 먼지는 무상 환수"... 이란 자금 지원설 정면 부인
논란이 되었던 '200억 달러 현금 지원' 보도에 대해 대통령은 "어떠한 형태의 현금도 오가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대신 미국의 B2 폭격기가 만들어낸 소위 '핵 먼지(농축 우라늄 비축물)'를 미국이 전량 회수하는 조건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이란의 핵 위협을 사실상 무력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3. 이스라엘에 '레바논 폭격 금지' 명령... 헤즈볼라 문제는 독자 처리
중동 분쟁과 관련해 대통령은 "할 만큼 했다(Enough is enough)"며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을 공식적으로 금지(PROHIBITED)했습니다. 레바논 상황은 이란 협상과는 별개로 다룰 예정이며, 미국이 레바논 정부와 협력해 헤즈볼라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직접 처리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4. 나토(NATO) 향해 "종이 호랑이" 독설... 중동 우방국엔 찬사
호르무즈 상황이 종료되자 도움을 제안해 온 나토를 향해 대통령은 "정작 필요할 땐 쓸모없던 종이 호랑이"라고 비판하며 "저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일축했습니다. 반면, 실질적인 용기와 도움을 준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에는 깊은 감사를 표하며 트럼프식 '실용주의 동맹'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5. 해상 기뢰 제거 등 정상화 가속
이란이 미국의 기술적 지원 하에 해상에 매설된 기뢰를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안전 확보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정상화가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의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같은 기존 동맹보다는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중동 우방국들을 챙기며 새로운 판을 짜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에 제동을 걸고 이란의 핵 물질을 무상으로 회수하겠다는 발언은, 힘을 바탕으로 한 '트럼프표 평화'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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