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아이들이나 손주들 세대의 미국에 대한 불길한 예감을 갖고 있다.
미국은 서비스와 정보 경제(산업)에 있을 것이고, 주요 제조업의 대부분이 다른 나라로 넘어갔을 것이고,
뛰어난 기술의 힘은 극소수의 손에 넘어간 상태에서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들은 이 문제를 이해하지도 못하게 되고,
대중은 자신의 어젠다를 설정하거나 힘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지식에 기반한 의문조차 제기할 능력을 잃게 되고,
점을 치거나 불안한 마음에 별자리를 알아보면서 우리의 비판적 사고능력이 쇠퇴하고,
자신의 기분에 좋은 것과 진실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눈치도 채지 못하는 상태에서 미신과 미개한 시대로 되돌아갈 것 같은 예감이다.
미국인들이 단순해지고(dumbing down, 복잡한 지식과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있음은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미디어에 등장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가 서서히 쇠퇴하는 모습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30초짜리 (지금은 10초 이하로 줄어들었다) 사운드바이트, 가장 단순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유사과학과 미신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무지에 대한 찬양(celebration of ignorance)이 그렇다."
칼 세이건 -악령의 출몰하는 세상(1995) 중-
이게 주작이 아니라고? ㄷㄷㄷㄷ
이정도면 미래 보고 온 수준 아니냐 ㄷㄷ
PC 화면으로는 한글 내용이 잘림 ㅠ
보임?
@3BB 모바일도 글자짤림ㅠ
@ㅇㅇ(1.227) 크아악 ㄱㄷ
지금은 잘 보임 ㄱㅅㄱㅅ
미래를 보고 오셨네
별 보다가 미래까지 봐버렸네ㄷㄷ - dc App
별을 보면서 미래를 읽는 것은 옛날 사람만 하는줄 알았더니.....
저 책 재밌음
1995년이면 이미 일본한테 제조업 따잇 당했을때잖아
확실히 징조는 그 때부터 있긴 했는데 그걸로 여파까지 예측한 게 ㄷㄷ
@넴미 있는 수준이 아니라 당시에는 상식이었음. 클린턴이 고부가산업으로 가고 저부가는 다 해외공장으로 이전한다는 구상 나왓을때임. 70년은 걱정하던시기 80년는 러스트 벨트로 망하던 시기 90년대는 망한거 인정하고 전환하던시기 2000년대는 전환이 끝난시기 10년대 이후는 후회하고 돌리려는 시기임.
숫자만으로 금성 상태를 알아맞춘 지성 답게 30년 후를 예측했구나
사실 미국이 공교육만 박살 안났어도 세이건씨 들갑도 잘하시네하고 넘어갔을거 같은데... 공교육 박살난 소비사회는 한 세대 나이를 더 먹어버렸고
???: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점성술사의 예언 개무섭네
천문학 하다가 별점까지 다 치셨구나
ㄷㄷㄷ
점성술이었네
저말 뒤 10년뒤에 나온 이디오크러시도 미래예언이다, 너무 일찍 나와서 흥행에 실패한 영화라는 평을 받는데
천문학자 나부랭이가 건방지네
이정도 예측은 해야 위대한 과학자 타이틀 얻는구나
저양반 돌아가신게 천기를 누설해서임
이거 완전 40k....
시대의 지성은 시야가 다르구나...
당장 지금도 '미국 좆됨' 이러면 '지랄마쇼'소리가 더 많이 나오는데 저시대에 저런말 하는거 자체가 비범하긴 하다
맨 아래 내용은 쇼츠 틱톡에 점령된거 말하는건가
혜안이 다르구나
희대의 예언서 이디오크러시보다도 11년 빨랐네 저 시대 미국은 걍 압도적 1짱이었는데도 저런 통찰이ㄷㄷ
저 아죠시 라면 로또 번호 알듯
역시 남다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