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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군대는 크게 상비군...비스무릿한 훈련도감 군과

어영청, 금위영의 번상병(수가 많지만 일부만 로테이션근무)으로 구성


이중 번상병은 


17세기 2년에 한번 서울로 올라와 2개월 근무

18세기 4년2개월에 한번 서울로 올라와 2개월 근무


기근 같은 재난 생기면 근무 몇년씩 빼주거나

수도로 올라오는 애들 규모 자체를 축소하는 식


조선 후기로 가면 거주지 변경이 잦아져서 4년 뒤에 올라오는 사람이 아예 훈련 경험 없는 쌩 신입인 경우가 다수 차지(이전에 올라온 사람과 다른 사람. 번상병 지위를 넘겨버리는 것)


전투력은 기대하기 어려운 징집병이라 볼 수 있겠고 그래서 점차 기대감도 낮아짐. 어디까지나 머릿수 채우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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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상한 인원과 훈련도감의 준상비군 합치면 

후기 조선이 필요시 수도서 바로 동원가능한 전력은 약 1만

이 수치는 호란 당시의 수비병과도 대체로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