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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자체의 농업 생산성으로는 7천만 내지인들 식량 자급이 불가능했는데 한반도를 쥐고 있으면 얼추 식량 자급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

일본제국이 한반도 조선 땅에서 쌀 빼먹는 사실은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였다.

한반도는 일본 열도와 달리 거대한 하천이 즐비하며 그 하천들도 대부분 한반도 내에서 발원되는 독립 수계를 갖고 있다.

규모도 졸라게 큰 데 하상계수마저 졸라게 크고 결정적으로 상류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댐 만들면 전기를 무한정 만들어 써먹을 수 있다.

압록강과 두만강은 중국과 상류를 공유하지만 말 그대로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천연 국경선) 중국이 상류 통제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댐은 못 만들어도 물은 마음대로 퍼먹을 수 있고 그마저도 나중에 만주를 처먹으면서 압록강 상류마저 독점하게 되자마자 바로 수풍댐 프로젝트를 시작했지

한반도는 끽해야 2천만년밖에 안된 쌉뉴비땅 일본 열도와 달리 땅 자체가 5억년전 선캄프리아 시대 이전부터 형성된 핵고인물 땅이기 때문에 천연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무려 20억년된 땅도 있을 정도다.

한반도에서 나오는 석탄은 일본 열도에서 나오는 석탄보다 매장량도 졸라 많은데 그 품질도 좋아서 일본제국 해군은 식민지 조선에서 나오는 석탄을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부르며 숭배했고 나중에는 아예 평양에 해군이 독점 운영하는 해군 제5 연료창을 만들 정도였다.

평양 해군 연료창은 도쿠야마 해군 연료창을 보조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티타늄도 나오고 금도 나오고 철광석도 엄청 많이 나오고 결정적으로 군수산업 육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텅스텐이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일본제국 입장에서는 이걸 절대로 포기할 수가 없었다.

같은 추축국 동맹인 나치 독일이 텅스텐 얻을라고 고철 더미 뒤져가면서 눈물겨운 똥꼬쇼를 벌일 때 일본제국은 그냥 딸깍 한번만 하면 고품질의 텅스텐이 저절로 굴러들어왔었다.

고인물 땅이기 때문에 지반 자체가 매우 안정적이고 단단한 화강암과 현무암 지대여서 일본 열도에 비해 지진이나 화산 걱정도 덜해도 되고(아예 없는건 아님) 그 덕분에 수질도 매우 좋으며 일본인들이 환장하는 온천도 꽤나 많이 존재한다.

대륙성 기후이기 때문에 여름철에 쪄죽는 일본 열도와는 달리 여름철에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해안 북부지역과 개마고원이 존재한다.

여름만 되면 강원도 원산시는 피서온 일본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일본 소학교들은 수학여행지로 반드시 금강산을 편성하였다.





쌀 나오지 석탄 나오지 텅스텐 나오지 전기 나오지 물도 깨끗하지 온천도 있지 여름에 시원하지 내가 일본제국 내각총리대신 입장이였어도 한반도는 절대 포기 안했을거 같은데?

한반도에서 석유까지 터졌으면 히로히토를 비롯한 덴노 일가한테 총칼 들이밀고 협박해서 고쿄 황궁을 서울로 옿겼을거란 우스갯소리도 일본 내에서 돌았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