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에 가려면 수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 중에서 미국으로 따지면 뭐 종교쟁이, 정치극단주의자 같은 애들고 싫어도 엮이게 되고 거기에 자기랑 자기 당 애들이랑 이권관계가 너무 복잡하게 엮여있다 보니 필연적으로 타락하거나 타락하지 않았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바꾸지 못함.
그런데 데스노트를 가진 키라같은 존재는? 왠만해서는 애초에 그 이권이니 카르텔이니 뭐니 엮여있지 않으니까 바른 사람이 능력을 쓸 수 있다면 빠르고 확실하게 세상을 올바르게 바꾸는 게 가능함.
즉 '국가기관, 정부와 전혀 연결되어있지 않고 통제받지 않는 무력'은 라이토보다도 더 나은 올바른 사람이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지금 시대에 필요하다고 보긴 함. 이젠 이 방법이 아니면 그 어느 나라에서도 세상을 바꿀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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