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얘네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보면 좀 의심스러운게 한둘이 아님


당장 라흐바르인 모즈타바나 혁수대 총사령관인 바하디 모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서면이나 대독으로만 입장이 나오고 있음



그러면서 현재 혁수대 강경파 지도부에 누가 있는지도 확실히 드러난 적이 없고, 보통 군부 강경파들은 자신들의 건재함을 국민들에게 확인시키기 위해서 직접 지도부 중 1명이 연설을 할법도 하지만 이제는 그런 것도 없이 이란의 행정부 주요 관료들만 주로 연설함


이는 그동안 이란 신정의 역사 기준으로도 예사롭지 않은 일임



거기에 자꾸 이란 행정부와 라흐바흐/혁수대를 분리해서 보는 시각이 있는데 정작 지금의 이란 행정부 주요 지도층들도 다수가 혁수대 출신이고, 이들도 엄연히 이란 신정 독재 정권의 주요 구성원임


그리고 이란 행정부가 그나마 온건파로 알려져있지만 이란이 골수 반미 국가라서 온건파쪽도 여전히 미국에 호전적일 가능성을 간과하면 안됨


이 때문에 혁수대 강경파들 때문에 협상이 미뤄지는 것도 살아남은 이란 지도부(아마도 행정부 중심)의 화전양면전술이 아닌지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